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KIM 떠나고 엉망진창'→캡틴도 이적 결심...'HERE WE GO' 컨펌, "구단에 이적 의사를 밝혔다"

시간2024-05-28 10:00:00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SSC 나폴리 지오반니 디 로렌초/게티이미지코리아
SSC 나폴리 지오반니 디 로렌초/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한솥밥을 먹었던 SSC 나폴리 풀백 지오반니 디 로렌초가 구단에 이적 의사를 전달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디 로렌초는 이번 여름 이적을 원한다. 그의 에이전트는 '디 로렌초는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으며 떠나길 원한다. 클럽에 이적 의사를 밝혔다. 나폴리는 좋은 오퍼가 들어오면 디 로렌초를 매각할 의향이 있다'고 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 나폴리는 실패한 시즌을 보냈다. 지난 시즌 김민재의 활약을 앞세워 33년 만에 세리에 A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김민재가 뮌헨으로 이적한 뒤 나폴리는 무너졌다. 13승 14패 11패 승점 53점으로 10위에 머물렀다. 트로피를 하나도 따내지 못하며 다시 무관에 그쳤다.

팀이 부진하자 디 로렌초는 이적 의사를 피력했다. 디 로렌초는 이탈리아 국적의 라이트백이다. 현재 나폴리의 주장을 맡고 있다. 센터백도 무난하게 소화할 만큼 풀백임에도 수비력이 굉장히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현대 축구에서 풀백에게 요구되는 공격 가담이나 플레이메이킹도 수준급이다. 

2009년부터 우르브스 레지나 유스팀에서 활약한 디 로렌초는 레지나에서 프로 데뷔까지 이뤄냈다. 세리에 하부리그 선수 생활을 이어왔고, 마테라 칼초에서 엠폴리로 이적하며 세리에 B에 입성하는 데 성공했다. 디 로렌초는 39경기 1골 7도움이라는 풀백으로서 매우 좋은 기록을 세우면서 엠폴리의 승격을 견인했다. 

SSC 나폴리 지오반니 디 로렌초/게티이미지코리아
SSC 나폴리 지오반니 디 로렌초/게티이미지코리아

세리에 A로 팀이 승격한 뒤 디 로렌초는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그는 컵대회 포함 37경기 5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1부리그에서도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러한 활약으로 리그 내 상위권 팀들이 디 로렌초의 영입을 노렸고, 결국 2019년 여름 나폴리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 후 첫 시즌임에도 오른쪽 풀백은 물론 센터백, 왼쪽 풀백, 오른쪽 윙백까지 소화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코파 이탈리아 5경기 모두 풀타임을 소화하며 우승에 기여했고,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8경기 모두 풀타임으로 뛰었다. 

나폴리는 2020년 여름 디 로렌초와 2025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재계약 체결 이후 디 로렌초는 계속해서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2020-21시즌에는 무려 49경기에 출전하며 4골 7도움을 올렸다. 2021-22시즌에는 나폴리 소속으로 유일하게 세리에 A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됐다. 

지난 시즌에는 나폴리의 주장직을 역임하며 김민재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47경기 5골 6도움으로 커리어 하이를 찍으며 나폴리 33년 만의 우승에 기여하면서 주장으로 스쿠테토(세리에 A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올 시즌에도 팀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리그 36경기 1골 6도움을 기록했다. 

SSC 나폴리 지오반니 디 로렌초/게티이미지코리아
SSC 나폴리 지오반니 디 로렌초/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러나 팀의 사정으로 인해 디 로렌초는 이적을 결심한 것처럼 보인다. 나폴리 입장에서도 디 로렌초와 2025년 6월까지 계약이기 때문에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판매를 해야 최소한의 이적료를 받을 수 있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썸네일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썸네일

    하니 "할 수 있는 만큼만"…결혼 연기후 요가로 마음 다잡는 근황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경호업체 대표 아내를 성폭행한 직원? 충격적 뒷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 진서연 "♥남편과 이태원 클럽서 흔들다 만나…3개월만 혼인신고" [전현무계획]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베스트 추천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오마이걸 미미 "에너지 떨어지면, 내 배에 기름이 찼나 돌아봐"

  • '43억 횡령' 황정음, 전 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마무리 단계" [공식입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