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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피트+80마일까지 올라와"…'야수 전향 루머' 이도류 향한 변함없는 오타니의 마음, WBC 출전 의욕도 넘쳤다

시간2024-05-28 11:44:0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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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80마일(약 128.7km) 정도까지는 올라온 것 같다"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 등 현지 복수 언론은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플러싱의 시티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A 다저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된 후 오타니 쇼헤이와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인터뷰에서 오타니는 수많은 이야기를 꺼냈다. 오타니가 가장 먼저 받은 질문은 햄스트링 상태에 대한 것이었다. 오타니는 지난 26일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서 장타성 타구를 친 뒤 3루까지 내달리는 과정에서 급격하게 속도를 줄이는 모습. 평소의 오타니였다면 손쉽게 3루타를 만들 수 있었지만, 당시 오타니는 신시내티의 중계 플레이에 잡힐 뻔했다.

경기를 볼 당시에는 오타니가 '산책 주루'를 통해 3루타를 만들어낸 것처럼 보였으나, 사실 왼쪽 햄스트링 상태가 좋지 않은 것에서 비롯된 주루 플레이였다. 경기가 끝난 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오타니의 햄스트링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을 밝힌 바 있다. 오타니는 28일 일본을 비롯해 미국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햄스트링은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오늘도 어제보다 훨씬 느낌이 좋은 것 같다

"고 말했다.

그래도 햄스트링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이 타격에는 영향이 없다는 게 오타니의 설명이다. 그는 "최근 견제구를 받았을 때부터 조금씩 허벅지가 좋지 않았다. 그런 상태에서 뛰었기 때문에 점점 상태가 나빠졌다. 스윙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닌 것 같다. 상태가 썩 좋지 않은 것도 있지만, 이로 인한 영향은 없다. 신시내티전에서는 여유롭게 3루타가 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커트맨이 데 라 크루즈라는 것을 까먹었다. 그래서 크로스 플레이가 나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이날 오타니가 가장 주목을 받은 부분은 캐치볼이었다. 오른쪽 팔꿈치 인대가 파열되고 수술을 받은 이후 지난 3월부터 꾸준히 거리와 강도를 늘려가며 투수로 복귀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오타니. 미국 'USA 투데이'는 최근 오타니가 야수 전향에 대한 제의를 받는다면, 이를 받아들일 것이라는 보도를 해 많은 이야깃거리를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오타니의 '이도류' 욕심에는 변함이 없는 모양새다.

오타니는 "피칭을 하는 날은 독특한 긴장감이 있다. 선발 투수들은 모두 그럴 것이다. 그 긴장감이 그립다. 다만 한 단계, 한 단계를 밟아나가는 시기라서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다음 단계를 잘 밟을 생각"이라며 이도류에 대한 물음에는 "특별히 달라진 게 없다. 이 수술도 처음이 아니고 두 번째라서 언제 어떠한 일정이 잡히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조급해하지 않고 재활을 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오타니의 재활 과정은 매우 순조로운 편이다.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2025시즌 마운드로 돌아오는 것은 확정적이다. 오타니는 마운드에서의 감각을 잊지 않기 위해 그라운드에서 캐치볼을 할 때도 있지만, 불펜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도 종종 포착됐다. 오타니는 "지난주 60피트(약 18.3m) 정도에서 공을 던졌다. 구속은 80마일(약 128.7km) 정도까지는 올라온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오타니는 "다치든 말든 효율적으로 공을 던지고 싶다. 그렇게 해야 부상 예상과도 연결이 된다. 다만 출력이 올라가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다. 나는 파워피처다. 퍼포먼스를 낮추지 않도록, 스스로 포기하지 않겠다"며 '투수를 하지 않는 것이 타격에 좋은 영향을 미치나'라는 질문에 "글쎄. 이건 한 시즌을 하고, 안 하면 안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일단 한 시즌을 치러보겠다"고 말을 아꼈다.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의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의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경기가 없는 날 인터뷰를 진행한 만큼 오타니는 평소와 다른 질문도 받았다. 바로 202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에 대한 이야기다. 오타니는 지난해 WBC에서 '이도류'로 엄청난 활약을 선보이며, 일본 대표팀의 '전승 우승'을 이끌어냈다. 특히 결승전에서는 '마무리'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당시 한솥밥을 먹고 있던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와 맞대결을 펼쳤고, 스위퍼로 삼진을 솎아내며 우승을 확정 짓는 드라마 같은 장면을 만들어 냈다.

오타니는 "현재로선 WBC에 출전하고 싶다. 물론 출전하고 싶다고 나갈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꼭 대표팀에 선택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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