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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알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알리는 29일 "Morning beach"란 설명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알리는 미국 플로리다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수영복을 입은 채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알리의 글래머 몸매와 하얀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알리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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