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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손예진 드레스’로 한국에서 유명한 세계적 디자이너 베라 왕(74)이 놀라운 동안 미모를 뽐냈다.
그는 28일(현지시간) 개인 계정에 화장한 날씨 속에 흰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페이지식스는 “74살의 패션 디자이너는 수십 년은 더 젊어 보였다”고 놀라움을 나타냈다.
해외 네티즌은 “영원한 젊음. 벤자민 버튼 증후군이 있는 게 틀림없다”, “나이를 거꾸로 먹는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는 과거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동안 비결에 대해 “과한 햇볕은 피하고 충분한 수면과 쉬지 않고 일하는 것, 보드카와 다이어트 콜라를 즐기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손예진은 2022년 현빈과 올린 결혼식 2부에서 언밸런스한 어깨 라인이 돋보이는 베라왕 웨딩드레스로 화제를 모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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