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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변우석이 '선재 업고 튀어'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하던 중 눈물을 흘렸다.
지난 28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 4개관에서 tvN '선재 업고 튀어'의 최종화 단체 관람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주연 배우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무대 인사에 나선 변우석은 팬들에게 "류선재 역을 맡은 변우석입니다"라며 인사를 건넨 후 "특히나 이 관은…"이라며 울먹였다. 벅차오른 감정을 숨기지 못한 모습이었다.
변우석은 "같이 촬영한 스태프들이"라고 말하더니 감정을 추스리기 위해 잠시 뒤로 돌았고, "(스태프들이) 있는 관인데, 거의 10개월, 그리고 지금까지 방송이 나온 2개월 동안 너무 감사드리고, 10개월 간 촬영하며 진짜 많이 배웠다. 고맙다"며 90도 인사를 건넸다.
변우석은 끝까지 감정을 추스리지 못한 듯 울먹이며 뭉클함을 전했다. 그러더니 "선재를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지난 28일 케이블채널 tvN '선재 업고 튀어'의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탔다.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7.2%, 최고 8.7%를 기록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의 죽음을 막기 위해 '극성 팬' 임솔(김혜윤)이 2008년으로 돌아가 겪는 일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극이다.
시청률은 4%대를 웃돌며 평이한 기록을 냈지만,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으며 엄청난 화제성을 자랑했다. 이에 변우석은 최근 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사상 최초로 TV-OTT 드라마와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대세로 떠올랐다.
이에 변우석은 소속사를 통해서도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1년여의 기간 동안 선재로 살았는데, 아직도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든다. '선재 업고 튀어'는 꿈 같은 작품이었고 가장 뜻깊은 작품이라고도 생각이 된다. 내게 와준 선재에게 너무 고맙다"며 진심을 드러냈다.
한편 변우석은 오는 7월 6일부터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SUMMER LETTER in Seoul'을 진행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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