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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선수가 토트넘 연봉 3위라고?"…EPL 최악 FW 평가에도, 1위 '쏘니'와 큰 차이 없다! "레비가 이렇게 사치스러웠나"

시간2024-05-29 18:4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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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티모 베르너 재임대를 결정했다.

토트넘은 "베르너가 2024-25시즌 토트넘에 재합류하게 된 것을 발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베르너의 재임대를 공식 발표했다. 토트넘은 베르너 완전 영입 옵션이 있었지만, 완전 영입이 아닌 임대를 한 번 더 하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다. 1년 활약을 더 지켜본 후 내년 여름 완전 영입 옵션을 발동하겠다는 의지인 셈이다.

토트넘이 공식 발표를 하면서 베르너 거취에 대한 논란은 일단락됐다. 토트넘이 결단을 내리기는 했지만, 이전까지 베르너를 내보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았다.

베르너는 토트넘의 공격력 강화를 위해 지난 겨울 이적시장 라이프치히에서 임대로 데려왔지만, 실망감이 더욱 컸다. 팀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결정적 기회를 놓치는 등 팀에 피해를 더욱 끼친 부분이 많았다. 베르너는 토트넘에서 총 14경기에 출전했고, 2골 3도움에 그쳤다.

이런 베르너를 향해 역대급 비난이 쏟아졌다. 아스톤 빌라의 전설적인 공격수 가브리엘 아그본라허는 "베르너는 토트넘 벤치로 물러나야 한다. 토트넘이 앞으로 나아가려면 베르너를 선발로 쓰면 안 된다. 그들은 EPL에서 선발로 나서면 안 되는 선수"라고 지적했다.

또 과거 울버햄튼, 카디프 시티 등에서 뛴 공격수 제이 보스로이드는 "미안하지만, 베르너에 대해서는 비판적이어야 한다. 그는 많은 좋은 기회들을 놓쳤다.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면 토트넘은 경기를 바꿀 수 있었다. 냉정하게 말하면, 베르너는 EPL 최악의 선수다. 나는 이것을 확신한다. 그래서 이렇게 말할 수 있다. 베르너는 영국에서 최악의 기술을 가진 선수이기도 한다. 그는 공을 잘 넘기지 않고, 항상 골문 정면을 가로질러 힘껏 공을 찬다. 베르너는 마무리가 형편없다. 베르너는 패스도 형편없다"고 비난했다.

토트넘 선배 제이미 오하라도 "베르너는 토트넘에서 뛰기에 충분하지 않은 선수다. 베르너가 토트넘에 처음 왔을 때 기대를 했다. 특정 기간 동안 해결사 역할도 했다. 하지만 토트넘에서 뛸 선수는 아니다. 토트넘은 수준이 높은 누군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현지 언론들은 베르너의 방출을 전망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역시 "베르너가 토트넘에 남을 가능성은 없다. 아직 최종 결정은 나오지 않았지만, 베르너가 토트넘에 남을 수 있는 확신은 전혀 없다"고 전망했다. 베르너의 토트넘 잔류, 반전이라면 반전이다.

그리고 더욱 충격적인 건, 베르너의 연봉이다.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했지만 토트넘 내 연봉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베르너의 연봉은 100% 토트넘이 지급한다. 독일의 '빌트'는 "토트넘이 베르너의 연봉 전액을 부담한다. 이건 라이프치에게 좋은 일"이라고 보도했다.

영국 언론들에 따르면 베르너의 주급은 16만 5000 파운드(2억 8700만원)로 토트넘 내 3위에 올랐다. 2위와 1위는 이해가 가는 순위다. 2위는 제임스 매디슨이다. 그는 17만 파운드(2억 9600만원)의 주급을 수령한다. 1위는 에이스자 캡틴 손흥민이다. 손흥민의 주급은 19만 파운드(3억 3000만원)다. 매디슨과 거의 동일하고, 손흥민과는 큰 차이가 없다. 베르너의 활약상에 비해 매우 높은 연봉이다.

베르너는 토트넘 수비의 중심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같은 주급을 받고 있고, 공격의 한 축을 담당하는 데얀 쿨루셉스키보다 월등히 많은 주급을 받는다. 쿨루셉시키의 주급은 11만 파운드(1억 9100만원)다. 그 다음으로 높은 주급을 받는 선수는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로 10만 파운드(1억 7400만원)로 나타났다.

'짠돌이'로 소문난 다니엘 레비 회장이다. 토트넘 선수단 연봉에서도 그의 철학은 꺾이지 않았다. 다른 라이벌 팀과 비교해 에이스 손흥민의 주급은 턱없이 낮다. 토트넘 연봉 수준이 낮다는 것은 이미 유명한 이야기다. 예외가 없었다. 해리 케인에게도 똑같이 박했다.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 주급 2배 이상을 받는다. 이런 상황에서 베르너의 연봉은 토트넘에서 기적과 가까운 금액이다. 레비 회장이 이렇게 사치스러운 인물이었나.

[티모 베르너,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스퍼스웹]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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