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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겨울왕국'으로 떠난다.
디즈니+는 오는 6월 7일 태연의 홍콩 디즈니랜드 여행기를 담은 '태연의 겨울왕국 여행기'와 세계 최초, 최대 규모의 '겨울왕국' 테마 랜드의 생생한 제작 과정을 그린 'For The First Time In Forever: 겨울왕국 세상 비하인드 더 씬'을 공개한다.
'태연의 겨울왕국 여행기'는 수많은 사람에게 꿈을 주는 가수 태연과 함께 홍콩 디즈니랜드의 '겨울왕국 세상'을 누비며 그에게 어린 시절부터 영감을 주었던 디즈니 작품들과 '겨울왕국' 여행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태연은 '겨울왕국2'의 한국 버전 주제곡 '숨겨진 세상'을 부르며 특별한 인연을 맺었던 만큼 '겨울왕국 세상'을 여행하며 그만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태연이 여행을 떠난 홍콩 디즈니랜드의 '겨울왕국 세상'은 세계 최초, 최대 규모의 '겨울왕국' 테마 랜드로, '아렌델'의 아름다운 풍경부터 캐릭터들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 그리고 매혹적인 음악까지 모두 담아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For The First Time In Forever: 겨울왕국 세상 비하인드 더 씬'에서는 7년에 걸쳐 제작된 '겨울왕국' 테마 랜드의 세세한 제작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내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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