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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G+46타석' 참 오래걸렸다! 오타니, 14호 홈런 '대폭발'…NYM 마운드 폭격, LAD 스윕승→3연승 질주

시간2024-05-30 08:31:1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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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참 오래 걸렸다.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10경기, 46타석 만에 무홈런의 침묵을 극복, 짜릿한 손맛을 봤다.

오타니는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플러싱의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원정 맞대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 선발 라인업

다저스 : 무키 베츠(2루수)-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프레디 프리먼(1루수)-윌 스미스(포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앤디 파헤즈(중견수)-키케 에르난데스(3루수)-미겔 로하스(유격수)-미겔 바르가스(좌익수), 선발 투수 제임스 팩스턴.

메츠 : 프란시스코 린도어(유격수)-피트 알론소(1루수)-J.D. 마르티네즈-마크 비엔토스(3루수)-스탈링 마르테(우익수)-타이욘 테일러(좌익수)-제프 맥닐(2루수)-해리슨 베이더(중견수)-토마스 니도, 선발 투수 데이비드 피터슨.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최근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오타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3루타를 터뜨리는 등 흐름이 나쁘지 않은 모습이었는데, 전날(29일) 메츠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5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면서 타격 1위 자리에서 내려왔다. 게다가 9경기, 41타석 연속 무홈런으로 개인 기록까지 새롭게 쓰게 됐다. 때문에 오타니는 더블헤더 2차전에서는 온전히 휴식을 취했고, 마침내 10경기 만의 46번째 타석에서 홈런포지 쏘아 올렸다.

전날(29일)의 경우 타격감이 매우 좋지 않아 보였던 오타니는 첫 타석에서 안타를 생산하진 못했으나, 매우 날카로운 타구를 만들어냈다. 1회초 1사 주자 없는 첫 번째 타석에서 오타니는 메츠 선발 피터슨을 상대로 4구째 96.5마일(약 155.3km) 포심 패스트볼에 힘차게 방망이를 내밀었고, 좌익수에게 잡혔다. 하지만 첫 번째 타석부터 100.8마일(약 162.2km)의 속도를 그리며 좌익수 방면으로 날카로운 타구를 보내며 감이 살아나는 듯한 모양새였다.

오타니는 3회초 1사 주자 없는 두 번째 타석에서도 2루수 땅볼로 안타를 터뜨리진 못했으나, 세 번째 타석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오타니는 2-0으로 근소하게 앞선 5회초 1사 2루의 득점권 찬스에서 이번에는 피터슨의 싱커에 반응했고, 무려 114.1마일(약 183.6km)의 타구를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연결시키며 2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적시타를 터뜨렸다. 타구속도가 워낙 빨랐던 만큼 메츠 유격수-2루수가 도저히 잡아낼 수 없는 타구였다.

오타니는 7회초 1사 1루의 정규이닝 마지막 타석에서 메츠의 바뀐 투수 제이크 디크먼과 승부에서 5구째 몸쪽 높은 코스의 포심에 힘차게 방망이를 휘둘렀으나,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는데, 마지막 타석에서 대포가 폭발했다. 오타니는 7-3으로 앞선 8회초 2사 2루에서 메츠의 호르헤 로페즈의 4구째 95.9마일 싱커를 공략, 103마일(약 165.8km)의 속도로 뻗은 타구가 380피트(약 115.8m)를 비행한 뒤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쐐기 투런포로 연결됐다.

이로써 오타니는 무려 10경기, 46타석 만에 미사일을 쏘아 올리며 무홈런의 침묵을 끊어내는데 성공했고, 5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으로 기분 좋게 경기를 매듭지었다.

LA 다저스 윌 스미스./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윌 스미스./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미겔 로하스./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미겔 로하스./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전날 더블헤더 1~2차전을 모두 쓸어담으면서 길고 길었던 5연패의 늪에서 벗어난 다저스는 좋은 기세를 이어갔다. 특히 그 중심에는 윌 스미스가 있었다. 경기 초반의 흐름을 잡은 것은 다저스였다. 다저스는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윌 스미스가 메츠 선발 피터슨의 4구째 낮은 코스의 체인지업을 힘껏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선제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분위기를 타기 시작한 다저스는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다.

다저스는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스미스가 2루타를 폭발시키며 달아날 찬스를 손에 넣은 뒤 앤디 파헤즈가 한 점을 달아나는 적시타를 터뜨린데 이어 5회초에는 미겔 바르가스의 볼넷 등으로 마련된 득점권 찬스에서 오타니가 침묵을 깨는 안타를 적시타로 연결시켜 3-0까지 간격을 벌렸다. 하지만 메츠도 그냥 당하고 있지 만은 않았고, 5회말 공격에서 반격이 시작됐다.

메츠는 5회말 선두타자 해리슨 베이더이 안타로 물꼬를 틀더니, 후속타자 토마스 니도가 투격의 투런포를 터뜨리며 고삐를 당겼다. 이후 메츠는 프란시스코 린도어가 볼넷을 얻어내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고, J.D. 마르티네즈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는 적시타를 터뜨렸다. 이후 양 팀은 팽팽한 투수전의 양상을 보였는데, 마지막에 미소를 짓는 팀은 다저스였다. 그 중심에는 또다시 스미스가 있었다.

8회초 이번에도 선두타자로 나선 스미스는 메츠의 바뀐 투수 애덤 옥타비노와 맞대결을 갖게 됐고, 2구째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로 몰리는 스위퍼에 힘차게 방망이를 돌린 결과 다시 한번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이날만 두 개째 홈런. 이에 다저스는 승기를 잡는데 성공했고, 이어지는 공격에서 미겔 로하스가 한 점을 더 보태며 쐐기를 박았다. 이후에도 다저스는 미겔 바르가스의 2타점 적시타에 이어 오타니가 쐐기 투런포까지 작렬시키며 9-3으로 달아났다.

계속해서 다저스는 9회초 공격에서 한 점을 더 보태며 10-3까지 간격을 벌리는데 성공했고, 남은 수비에서 실점 없이 경기를 매듭지었고, 메츠와 3연전을 모두 쓸어담으며 3연승을 내달렸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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