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2024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진행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2024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내달 16일까지 미래에셋생명은 상품개발, 계리, 자산운용, 리스크관리 총 4개 직군에서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공통 자격 요건은 4년제 대학 학위 이상 소지자 또는 졸업예정자(2024년 8월 졸업 또는 2025년 2월 졸업예정자)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1차 크루 인터뷰(현업 선배와 대화 형식 면접), 2차 관리자 면접(직무적합도 면접), 3차 최종면접(조직 적합도 면접) 등이다.

지원서 접수는 기간 내 미래에셋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지원자는 미래에셋생명 공식 블로그 ‘채용스토리’에서 채용 분야별 선배 직원의 직무 경험담을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열린 마음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인재를 중시하자’라는 경영 이념에 맞춰 창립 이래 꾸준히 인재경영을 실천하며 성장해 왔다.

민영웅 미래에셋생명 인사팀장은 “함께 일하는 선배가 면접에 직접 참여하는 등 젋은 인재가 즐겁게 일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만큼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긍정적이고 열정이 넘치는 후배 인재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