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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타“나를 배신하다니…”→훈련제외→주장박탈→무료 방출 ‘충격 처방’↔ST“허락받았는데…”황당→우울증→바르샤 이적→“꼴도 보기싫다”

시간2024-06-03 06:50:00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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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찰떡궁합 오바메양, 2022년 방출 당시 과정 폭로
아스널-바르샤-첼시 전전…리그 1 마르세유서 '부활'

2020년 FA우승컵을 함께 든 오바메양과 아르테타./게티이미지코리아
2020년 FA우승컵을 함께 든 오바메양과 아르테타./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아스널에서 뛰면서 득점왕에 올랐던 피에르 에므리크 오바메양. 현재 그는 조국인 프랑스의 마르세유에서 뛰고 있다. 그 사이 바르셀로나, 첼시 등에서 뛰기도 했다.

오바메양이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쳤던 것은 역시 아스널때였다. 프리미어 리그 두 번째 시즌이던 2018-19시즌 22골로 공동 득점왕에 오르는 등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아스널에서 프리미어 리그 128경기를 뛰며 68골을 터뜨렸다.

프리미어리그 2019-20 시즌 도중 경질된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뒤를 이어 아스널 사령탑에 오른 미켈 아르테타는 그를 주장으로 임명하는 등 팀의 에이스인 그를 대우했다.

그런데 오바메양과 아르테타는 원수가 되었고 구단은 오바메양을 무료로 방출하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도 했다.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두 사람의 과거사에 대해서 오바메양이 입을 열었다. 여전히 그는 아르테타에 대한 반감을 갖고 있으며 다시는 아스널로 돌아가서 뛰는 일은 없다고 할 정도이다.

더 선은 31일 오바메양이 아스널을 떠날 때의 상황을 자세히 보도했다. 원인은 오바메양이 제공했지만 아르테타의 과도한 감정폭발이 두 사람의 관계를 파탄냈다는 것이다. 아르테타는 오바메양에게 ‘나의 등에 칼을 꽂다니’라고 할 정도로 격앙되었다고 한다. 이 같은 일을 겪은 오바메양은 ‘우울증’에 걸리기도 했다.

오바메양은 2022년 겨울 이적 시장이 문을 닫기전인 2월1일 아스널을 떠났다.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느데 이적료는 없었다. 오바메양도 아스널에 정이 떨어진 상태여서 자신의 주급을 삭감하는 것을 받아들이고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이과정을 오바메양이 폭로했다. 오바메양은 2021년 12월 팀을 떠나 프랑스 부모집으로 갔다. 당시 어머니가 코로나 시국에 몸이 좋지 않아 돌보기위해서였다. 당연히 구단의 허락을 받고 떠난 여행이었다. 문제는 코로나 규정으로 인해 격리 때문에 팀 훈련 복귀에 하루 늦었다. 이것이 사달이 났다.

팀의 주장인 오바메양이 늦게 훈련에 참가하자 화가 난 아르테타는 오바메양에게 혼자 훈련할 것을 지시했고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는 그를 제외해버렸다.

당시 아르테타는 화가 머리끝까지 난 탓에 고함을 지르며 “너는 나의 등에 칼을 꽂았다. 현재 우리 상황을 생각했다면 그렇게 할수 없다”고 소리쳤다.

이에 대해서 오바메양은 “그 순간 내가 화를 내면 끝날 것 같지 않아서 대답도 하지 않았다. 분명히 내가 팀을 떠난 이유를 잘 알고 있는데 왜 그렇게 화가 난 것인지 지금도 이해가되지 않는다”고 어이없어 했다.

그런데 문제는 또 터졌다. 괘심한 생각이 든 아르테타는 다른 인편을 통해 오바메양에게 통보했다. “내일부터 함께 훈련하는 걸 원하지 않는다.”

며칠 뒤에는 더 충격적인 소식이 전달됐다. 구단은 “더 이상 우리팀에 있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훈련은 해도된다. 다만 1군과 별개로”라고 전했다. 당연히 주장직도 박탈당했다.

이에 앞서 오바메양은 토트넘과의 경기에 지각을 하는 바람에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아르테타의 뜻을 전해들은 구단은 2022년 1월 이적시장때 그를 팔려고 무진장 노력했다. 결국 아스널은 이적료 없이 무료로 그를 바르셀로나로 보내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오바메양은 우울증에 걸렸다고 한다. 아스널을 떠나기전부터 충격을 받은 오바메양은 정신건강에 문제가 생겼고 술에 빠졌다고 한다. 오바메양은 “나는 우울증에 걸렸다고 확신했다. 기존 생활과는 심각하게 다른 생활이 이어졌다. 술을 많이 마시기 시작했는데 아스널에서 해고되기 조금 전부터 시작됐다”고 고백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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