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LG의 뒷문이 단단해진다...염갈량, '24세 우완 필승조' 내달 4일 1군 콜업 예고 "우리가 쥐고 있는 마지막 카드" [MD잠실]

시간2024-05-31 17:58:31 잠실=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2024년 4월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년 4월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KT-LG의 경기. LG 이지강이 8회초를 무실점으로 막은 뒤 환호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잠실 노찬혁 기자] "(이)지강이가 승리조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우리가 쥐고 있는 마지막 카드다."

LG 트윈스는 3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주말 3연전 첫 번째 경기를 치른다.

최근 LG는 두산과 함께 상승세를 탔다. LG는 지난주 NC 다이노스와의 주말 3연전을 모두 쓸어 담았고, SSG 랜더스와의 주중 3연전을 2승 1패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비록 30일 SSG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2-8로 대패했지만 어느덧 5위였던 순위는 3위까지 올라섰다.

염경엽 감독은 "오늘 이기면 +7이다. 매달 우리 목표는 +5다. 3월과 4월에 워낙 좋지 않았다. 5월에도 우리 타격 페이스가 그렇게 올라온 상태는 아니다. 잘 버티다가 막바지에 그래도 장타가 조금 터졌다. 5월에는 국내 선발들의 분전이 버틸 수 있는 힘이 되지 않았나 싶다"고 평가했다.

LG의 주말 3연전 상대는 두산이다. 지난 시즌 두산에 11승 5패를 기록했던 LG는 올 시즌 1승 4패로 유독 두산에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첫 맞대결에서 2-1로 승리했지만 4연패를 기록했다. 심지어 대체 선발로 나선 두산의 김유성과 최준호를 공략하지 못했다. 만약 이날 경기에서 패배한다면 두산전 5연패 늪에 빠진다.

2024년 5월 19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4년 5월 19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LG-KT의 경기. LG 염경엽 감독이 경기 전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마이데일리

염경엽 감독은 "우리가 못 쳐서 졌다. 두산은 대체 선발을 내세웠는데 우리가 공략하지 못했다. 거기서 두산의 연승이 시작됐고 어린 선수들이 좋아졌다. 일단 우리는 타격이 좋은 팀이기 때문에 치지 못하면 지는 것"이라고 밝혔다.

아직 LG는 타선이 터지지 않고 있다. 박해민은 아직 타율 0.277에 머물러있고, 문보경과 신민재 등 주전 선수들이 더 살아나야 한다. 현재 부상으로 잠시 스쿼드를 떠난 오지환도 타율 0.238에 그치고 있다. 부상에서 복귀한 뒤 더 힘을 내야 한다.

염경엽 감독은 "현재도 타격 페이스가 올라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6월에도 매 경기 최선을 다하며 승패마진을 버는 것이 중요하다. 순위 싸움은 7월, 여름이 되면서 시작되지 않을까 싶다. 과부하 걸린 팀들은 내려올 것이고 우리는 크게 무리하지 않으면서 잘 버티고 갈 것이다. 그게 우리가 7월부터 달릴 수 있는 힘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LG는 다음주 불펜 투수진에 힘을 얻게 된다. 이지강이 콜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지강은 지난달 9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부진한 뒤 2군으로 내려갔다. 2군에서 재정비 도중 어깨 부상 여파로 한동안 1군에서 볼 수 없었는데 퓨처스 등판을 마친 뒤 1군 콜업을 노리고 있다.

LG 트윈스 이지강./LG 트윈스
LG 트윈스 이지강./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은 "전반기까지 가면서 승리조 세팅을 마치는 게 최대 목표다. (이)지강이를 원래 오늘 등록하려 했는데 토요일에 한번 더 던지고 올라오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 약간 근육 뭉침 증상이 있다고 하더라. 토요일에 한번 더 던지고 등록을 할 것이다. 지강이가 승리조로 어떤 역할을 하느냐가 우리가 쥐고 있는 마지막 카드"라고 말했다.

이어 "(백)승현이를 어느 정도 잘 살려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것이 가장 숙제다. 승현이, 지강이, (김)진성이, (유)영찬이 4명이 확실하게 갖춰지고 중간에 최동환, 김대현 등을 쓰면 충분히 승부를 걸 수 있을 것 같다. 그것을 완벽하게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잠실=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썸네일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썸네일

    하니 "할 수 있는 만큼만"…결혼 연기후 요가로 마음 다잡는 근황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경호업체 대표 아내를 성폭행한 직원? 충격적 뒷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 진서연 "♥남편과 이태원 클럽서 흔들다 만나…3개월만 혼인신고" [전현무계획]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베스트 추천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오마이걸 미미 "에너지 떨어지면, 내 배에 기름이 찼나 돌아봐"

  • '43억 횡령' 황정음, 전 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마무리 단계" [공식입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