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MD현장인터뷰] '톱시드' 사수 위한 '운명의 2연전'...김도훈이 소방수를 맡은 이유, "어려운 상황에서 도움 주고 싶었다"

시간2024-06-02 21:00:00 인천국제공항=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김도훈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임시감독/대한축구협회
김도훈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임시감독/대한축구협회

[마이데일리 = 인천국제공항 노찬혁 기자] "어려운 상황에서 한국 축구에 도움을 주고 싶었다."

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은 6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각)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싱가포르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길에 올랐다.

지난 2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우승에 실패한 뒤 대한축구협회는 위르겐 클린스만을 경질했다. 이후 정해성 신임 전력강화위원장을 선임해 후임 감독 선임 작업에 들어갔다.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은 지난 3월 태국과의 아시아 2차예선 2연전을 앞두고 국내 감독 위주로 정식 감독을 선임하겠다고 전했다. 이는 현직 K리그 지도자들 중 한 명을 선택하겠다는 의미였다. 당연히 K리그 팬들은 극구 반대했고, 울산 HD 서포터스 '처용전사'는 반대 입장의 공식 성명문을 내기도 했다.

팬들의 반발로 인해 당시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은 황선홍 올림픽대표팀 감독에게 소방수 역할을 맡겼다. 황 감독은 당시 혼란스러운 대표팀을 이끌고 태국과의 2연전에서 1승 1무를 거뒀다. 물론 전력이 한 수 아래인 태국을 상대로 만족스러운 결과는 아니었지만 어느 정도 수습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축구협회는 3월 A매치 기간이 끝난 뒤 외국인 감독 선임을 놓고 움직였다. 미국 출신의 제시 마치 전 리즈 유나이티드 감독과 스페인 국적의 헤수스 카사스 이라크대표팀 감독을 1, 2순위 후보로 정했다. 하지만 협상 과정에서 선임은 무산됐고, 축구협회는 지난달 20일 김 감독을 임시감독으로 선임했다.

이로써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임시 감독 체제만 두 번 연속이 됐다. 김도훈호는 시작부터 어려움을 겪었다. 유럽에서 시즌을 마친 선수들의 늦은 합류와 K리그를 소화하고 있는 국내파 선수들의 일정으로 인해 제대로 된 준비도 하지 못하고 출국길에 올라야 했다.

김 감독은 "어려운 상황에서 한국 축구에 도움이 된다면 도움을 주려고 생각했다. 짧은 기간이지만 우리 선수들이 갖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짧은 시간이지만 서로 미팅을 통해 승리를 위해 준비해야 하는 역할에 대해 나누고 있다. 우리 선수들이 승점 3점을 따내는 데 집중할 것이고, 우리 선수들과 함께 게임 플랜을 통해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도훈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임시감독/인천국제공항=노찬혁 기자
김도훈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임시감독/인천국제공항=노찬혁 기자

한국은 이번 싱가포르, 중국과의 2연전에서 모두 승리해야 한다. 최종예선의 경우 아시아에서 피파랭킹이 높은 순서대로 톱시드 배정이 가능한데 한 번이라도 미끄러질 경우 23위로 올라있는 아시아 세 번째 자리를 호주에 넘겨주게 된다.

톱시드에 배정이 되지 않는다면 한국은 이란, 일본, 호주가 속한 죽음의 조에 편성되게 된다. 따라서 이번 2연전에서 모두 승리한 뒤 피파랭킹을 지켜 톱시드를 사수해야 한다. 어려운 상황에서 김 감독의 부담감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었다.

김 감독은 "동남아 축구가 많이 발전했기 때문에 쉽게 볼 상대는 아니라고 본다. 제가 싱가포르에 있을 때 같이 있던 선수들이 여러 명 있다. 그 선수들의 장점을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 선수들에게 전달해서 장점들을 발휘하지 못하게 하고 우리의 장점, 우리의 경기를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에게 전달해서 좋은 경기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 감독은 이번 2차예선 2연전을 앞두고 새로운 얼굴들을 대거 발탁했다. 김민재, 설영우가 부상으로 빠진 공백을 배준호, 황재원, 최준, 황인재, 박승욱, 하창래로 메웠다. 이들은 모두 A대표팀에 최초로 차출됐다.

김 감독은 "주전 선수들이 부상과 또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렇게 참석하지 못했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선수들을 뽑아야 되는 상황이었고 코칭스태프와 협회의 의견을 종합해서 지금 K리그에서 컨디션이 좋은 선수들 위주로 또 그 포지션마다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는 선수들로 뽑았다"고 말했다.

이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리그에서 굉장히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고 장점들이 많다. 수비적인 측면에서는 기다리는 수비보다는 과감하게 적극성을 가진 수비수들을 위주로 뽑았다. 배준호 같은 경우는 지금 활약도를 봤을 때 저희가 제가 하고자 하는 축구에 좀 더 공격적인 드리블을 통해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줄 거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도훈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임시감독/인천국제공항=노찬혁 기자
김도훈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임시감독/인천국제공항=노찬혁 기자

마지막으로 김 감독은 "팬들이 걱정하는 부분들은 이해하고 있다. 선수들은 그런 생각보다 앞으로 우리가 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제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라운드에서 보여줘야 한다. 이번 두 경기는 포지셔닝과 밸런스, 라인 브레이킹이라는 플랜을 통해 우리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언급했다.

인천국제공항=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썸네일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썸네일

    하니 "할 수 있는 만큼만"…결혼 연기후 요가로 마음 다잡는 근황 [MD★스타]

  • 썸네일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경호업체 대표 아내를 성폭행한 직원? 충격적 뒷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 ‘4살 연하♥’ 서동주, 12억 신혼집 전격 공개 “어떻게 꾸몄나 봤더니”

  • 진서연 "♥남편과 이태원 클럽서 흔들다 만나…3개월만 혼인신고" [전현무계획]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베스트 추천

  •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오마이걸 미미 "에너지 떨어지면, 내 배에 기름이 찼나 돌아봐"

  • '43억 횡령' 황정음, 전 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마무리 단계" [공식입장]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