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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임창정, 주가조작 의혹 벗었지만…넘어야 할 산이 많다 [MD포커스]

시간2024-06-03 16:25:25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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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 / 마이데일리
가수 임창정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임창정이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벗었지만 여론은 여전히 싸늘하다.

최근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하동우 부장검사)는 임창정을 무혐의 불기소 처분했다. 검찰은 임창정의 계좌 등을 분석한 결과 라덕연 일당의 시세조종 범행을 알고 가담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라덕연으로부터 투자수익금이나 투자유치 대가를 받은 사실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월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 후 대규모 주가 조작 세력으로 의심되는 10명이 검거됐다. 임창정은 주가조작 세력으로 지목된 H투자컨설팅 업체에 30억 원을 투자하는 등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당시 임창정이 한 투자자 모임에 참석해 라덕연을 "아주 종교다"고 말하며 투자를 권유하는 영상이 확산되기도 했다. 임창정이 라덕연 대표와 함께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회사 등기부등본 사내이사에는 아내 서하얀의 이름이 올라 있었다. 이에 단순 투자를 넘어 주가 조작단과 동업했다는 의혹이 발생했다.

가수 임창정 / 마이데일리

주가조작 연루 의혹은 털어냈지만, 임창정에게는 넘어야 할 산이 남아있다. 아카데미 출연료 미지급 혐의, 미용실 먹튀 사건 등으로 잊을 만 하면 구설에 올랐기 때문이다.

지난 3월 임창정의 이름을 건 예스아이엠아카데미는 출연료 미지급 혐의로 소속 배우들에게 집단고소당했다. 해당 아카데미는 지난해부터 배우들에게 광고 촬영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소속 배우 A씨는 "임창정이 운영하는 회사라고 해서 계약서를 쓰지 않았음에도 믿고 진행했는데 뒤통수를 맞았다"고 했다. 또 다른 배우 B씨는 "배우들 사이 유명한 블랙기업이다. 나도 지난해 촬영한 광고 출연료를 아직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 밖에도 약 15만 명이 가입한 배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당 아카데미로부터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는 증언들이 쏟아졌다.

정산을 받지 못한 건 직원들도 마찬가지다. 해당 회사 직원들은 퇴사를 하며 마지막 월급과 퇴직금을 받지 못해 고용노동부에 신고를 접수했다. 소속사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예스아이엠아카데미는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및 임창정과 전혀 무관하다. 출연료 미지급 사건 또한 임창정과 관련 없다"고 선을 그었다.

반면, 전 직원은 "전 대표와 현 대표, 그리고 임창정 대표는 지인 사이다. 셋이 뭉쳐 회사를 차렸다"며 "셋이서 '폭탄 돌리기'를 하는 것"이라고 귀띔했다. 실제로 임창정은 지난해 예스아이엠아카데미 공식 홍보 영상에 출연, 직접 아카데미를 설립했다고 밝힌 바 있다.

가수 임창정 / 마이데일리

지난 2월에는 이른바 '미용실 먹튀' 사건이 제기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14년 임창정이 지인 명의로 개업한 서판교 미용실 '헤어토크'가 폐업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얼마 전 백만 원을 넣어 달라 애걸복걸해서 했는데, 디자이너들 월급도 안 주고 문을 닫았다고 한다"고 했다. 이에 "적립금을 다 날렸다"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또 다른 피해자는 "해당 미용실은 설 연휴를 앞두고 회원권을 판매하면서 기존보다 많은 할인 혜택을 주겠다고 했다. 오랜 기간 미용실을 다니던 100여 명에게 수십~수백만 원을 받은 뒤 곧바로 폐업신고를 했다"고 주장했다.

소속사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미용실은 2014년, 임창정이 고향 친구 S씨를 돕기 위해 전액 투자하면서 오픈하게 됐다. 오픈 후 두 사람은 미용실을 운영하는 방향이 맞지 않았다. 이에 임창정은 오픈 몇 개월 뒤 투자한 금액을 돌려받고, 자신의 초상과 이름을 배제하는 조건으로 S씨가 단독으로 미용실 운영을 이어가는 것으로 정리했다. 임창정은 S씨와 지금까지 연락도 끊긴 상태다. 본인의 사진 등 초상권이 도용돼 영업이 이어져 온 사실 또한 알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임창정은 모든 사건에 무관하다며 선을 그었지만, 각종 증언과 정황상 대중이 납득할 만한 소명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특히 출연료 미지급 관련 집단고소 건은 현재 진행형이다. 이에 임창정을 향한 대중의 신뢰는 여전히 바닥이다. 복귀를 위해서는 설득력 있는 소명이 우선돼야 한다. 또한, 사건의 진위 여부를 떠나 대중에 큰 실망을 안긴 만큼, 진정성 있는 반성이 필요한 시점이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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