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육상부 지도 전문가가 왔다, '도루 9위' 한화 뛰는 야구 얼마나 달라질까

시간2024-06-03 21:32:00 대전=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한화 이글스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한화 이글스

[마이데일리 = 대전 심혜진 기자] 2024 KBO리그의 대세는 '뛰는 야구'다. 너도 나도 뛴다. 도루를 포함한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가 유행이 됐다. 뛰는 야구를 추구했던 창시자가 한화 이글스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한화는 얼마나 달라질까.

김경문(66) 감독은 3일 취임식을 갖고 한화 14대 감독으로 공식 취임했다. 한화와 3년 계약금 5억원, 연봉 15억원 등 총 20억원의 계약 규모에 도장을 찍었다.

김경문 감독은 "바깥에 있으면서 여러 생각이 많이 들었다. 야구를 잘했던 것 보다도 부족하고 아쉬웠던 부분들이 생각났다. 다시 현장에 돌아왔으니 차근차근 실행에 옮기면서 한화 이글스를 강팀으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경문 감독이 한화 지휘봉을 잡으면서 한 가지 관심거리가 있다. 바로 발야구다.

2004년 두산을 이끌 당시 뛰는 야구를 시도했다. 그 결과 '두산 육상부'라는 수식어가 등장했다. 2004년 71개(5위)를 시작으로 2005년 103개로 2위로 올리더니 2006년(132개)부터 2008년(189개)까지 3년 연속 도루 1위를 차지했다.

당시 두산의 대표적인 대도들로 이종욱, 고영민, 민병헌 등이 있었다. 이들이 바로 뛰는 야구의 주역들이었다.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대전=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대전=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그러다 잠시 도루가 유행이 지난 시기가 있었다. 주루 플레이가 능한 선수들에게만 그린 라이트를 주는 정도였다. 이 때는 도루 시도로 인한 부상 우려가 컸다.

하지만 유행은 돌고 도는 법. 지난해 우승팀 LG가 염경엽 감독 체제로 바뀌면서 다시 뛰기 시작했다. 무려 166번의 도루를 성공시키며 1위로 등극했다. 2위 두산과는 33개 차이. LG는 많은 비난을 받기는 했지만 뛰는 야구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도루 시도로 하여금 수비 미스를 불러일으키고자 하는 부분도 있었다. 결과적으로 통했다. LG의 성적도 상승하면서 29년만의 통합 우승을 이뤄냈다.

그러자 올해는 대부분의 구단들이 뛰기 시작했다. 베이스 크기가 커진 것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올해도 LG가 가장 많은 96개의 도루를 성공시켰다. 이어 또 두산이다. 73개의 도루를 기록했다.

하지만 한화는 30개로 9위에 처져있다. 도루 성공률은 75.3%로 평균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나 적극적으로 뛰진 않는다. 외국인 타자 요나단 페라자와 장진혁이 도루 5개로 팀 내 1위다. 이도윤과 노시환이 3개로 공동 2위다.

그래서 김경문 감독의 한화행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김경문 감독은 "도루가 꼴찌더라"라면서 "점수를 내는 과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일단 발빠른 선수가 많은 팀이 강하고 유리하다고 본다. 우리 한화도 빠른 선수, 도루를 할 수 있는 선수를 찾아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예고했다.

그동안 두 자릿수 도루를 경험했던 이는 이도윤, 이원석 그리고 하주석, 정은원 등이 있다. 김경문 감독 눈에 또 다른 뛰는 자원이 포착될지 관심이 쏠린다.

김경문 한화 감독이 류현진(왼쪽), 채은성(오른쪽)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한화 이글스
김경문 한화 감독이 류현진(왼쪽), 채은성(오른쪽)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한화 이글스
2024년 3월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년 3월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한화-LG의 경기가 열렸다./마이데일리

대전=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썸네일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썸네일

    하니 "할 수 있는 만큼만"…결혼 연기후 요가로 마음 다잡는 근황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경호업체 대표 아내를 성폭행한 직원? 충격적 뒷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 진서연 "♥남편과 이태원 클럽서 흔들다 만나…3개월만 혼인신고" [전현무계획]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베스트 추천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오마이걸 미미 "에너지 떨어지면, 내 배에 기름이 찼나 돌아봐"

  • '43억 횡령' 황정음, 전 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마무리 단계" [공식입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