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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음바페 이탈'…프랑스 리그1은 정말 몰락할까요?

시간2024-06-05 14: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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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프랑스 리그1이 몰락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킬리안 음바페의 이탈 때문이다.

음바페가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확정지었다. 음바페가 커리어 처음으로 프랑스 리그1을 떠나는 것이다. 그동안 파리 생제르맹(PSG)의 상징으로 군림해 온 음바페다. PSG는 리그1의 상징이다. 즉 음바페가 리그1의 상징이라 할 수 있다. 슈퍼스타 음바페의 이탈로 인하 리그1이 추락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런 징후가 포착됐다. 리그1 개막을 2달 앞둔 시점에 아직도 중계권 계약을 하지 못했다. 중계권이 팔리지 않았으니 중계를 할 방송국이 없는 것이다. 이는 리그1에 엄청난 타격이다.

스페인의 '아스'는 "음바페가 없는 리그1이 몰락 위협을 받고 있다. 리그1이 개막을 2개월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중계권 계약에 실패했다. 리그1은 매우 민감한 시기를 겪고 있다. 지금 상황은 진정 위급한 상황이다.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리그1의 축구 품질에 영향을 미쳤고, 리그1의 재정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금 리그1을 불안하게 만드는 건 TV 중계권이다"고 보도했다.

이런 위기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리그1 수뇌부들은 중계권 가격 낮추기를 거부하고 있다. 이 매체는 "리그1의 가격은 파괴됐다. 그런데도 리그1 회장 뱅상 라브룬은 몇 달 전부터 꾸준히 중계권료로 7억 달러(9700억원)를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어떤 방송사도 그 금액을 지불할 의향이 없고, 그 금액의 절반도 지불할 의향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상황이 매우 복잡하다. 이는 리그1 이적시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리그1 재정 감독 기관은 리그1 클럽 회장들에게 이번 여름 이적 예산을 작성할 때 극도로 신중을 기해달라고 요청하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덧붙였다.

프랑스의 'Le Parisien' 역시 "2024-25시즌이 개막되기 2개월 전, 어떤 네트워크도 리그1을 방송하겠다는 제안을 하지 않았다. 상황은 이제 재앙에 가깝다. 심지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Bein Sports에 리그1을 구해달라고 직접 요청을 했지만, 거부당했다. 음바페의 이탈이 확정된 후 리그1 가치가 크게 떨어졌다고 판단했고, 중계권 입찰 참여 자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리그1은 궁여지책으로 리그1 자체 중계 채널을 만들고, 인터넷 서비스 업체와 연동해 요금을 줄이는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말 리그1은 몰락하는 것일까. 미국의 'Actual News Magazine'은 이 가능성을 심도 있게 다뤘고, 이 매체를 통해 스포츠 비즈니스 분석가 빈센트 클로델이 그 답을 내놨다. 결론부터 말하면 "아니다"였다. 음바페 이탈로 조금의 타격은 받을 수 있겠지만, 몰락까지는 가지 않을 것이라 확신했다.

그는 "여러 측면이 있다. 중계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다. 스타 선수의 이탈 보다는 프랑스 국민의 축구에 대한 관심이 더욱 큰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스타가 많은수록 관심은 커진다. 하지만 음바페를 포함해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등이 있든 없든 프랑스 국민은 똑같은 축구적 관심으로 TV를 바라본다. 음바페, 메시, 네이마르가 있는 것이 더 좋지만, 중요하지 않다. 가장 중요한 건 심리다. 프랑스는 축구에 대한 지지 기반이 단단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문제는 음바페 대신 누가 있을까이다. 그런 지위와 영향력을 가진 선수는 많지 않다. 하지만 음바페의 연봉으로 PSG는 여러 좋은 선수를 영입할 것이다. 그러면 리그1의 매력은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음바페 이탈에 대한 피해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음바페 이탈은 의심의 여지 없이 나쁜 소식이다. 하지만 리그1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피해는, 새로 합류하는 선수들을 보고 연구해야 할 것이다. 음바페는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선수다. 더 이상 새로운 것이 없다. 기대감을 일으킬 수 있는 새로운 누군가를 데려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티켓 판매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거라는 분석이다. 프랑스 축구 팬들은 선수 한 명의 존재에 따라 움직이는 팬들이 아니다. 스타보다 축구 그 자체를 즐기는 팬들이다.

클로델은 "확신하건데 PSG는 관중석 점유율 95%를 유지할 것이다. 문제는 PSG의 원정 경기다. 원정 팀들은 음바페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있을 것이다. 음바페가 있어야 더 많은 티켓을 판매할 수 있다. 아마도 PSG가 아닌 다른 클럽들은 티켓 가격을 내려야 할 것이다. 티켓 판매 수익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음바페가 없어 리그1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다. 다가올 새로운 스타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음바페 이탈은 리그1에 또 다른 축복이 될 수 있다. '음바페 외에는 대안이 없고, 스폰서는 도망갈 것이고, 경기장에는 아무도 없을 것이고, 리그1은 방송사의 외면을 당할 것'이라고 말하는 재앙주의에서 벗어나야 한다. 새로운 이름을 보고, 새로운 매력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궁극적으로는 긍정적이다"고 주장했다.

[킬리안 음바페와 이강인.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기브미스포츠]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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