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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격한다.
tvN 관계자는 5일 마이데일리에 "빌리 아일리시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예정인 것이 맞다. 6월 중 촬영 예정"이라고 밝혔다.
빌리 아일리시는 지난달 17일 정규 3집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HIT ME HARD AND SOFT)'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 프로모션 차 오는 18일 내한해 한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빌리 아일리시의 내한은 지난 2018년, 2022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이 가운데 빌리 아일리시가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을 소식을 전하면서 큰 자기 유재석, 작은 자기 조세호와 만나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이목을 모은다.
빌리 아일리시는 지난 2019년 첫 앨범 '웬 위 올 폴 어 슬립, 웨어 두 위고?(When we all fall a sleep, Where do we go?)'로 데뷔한 세계적인 팝스타다. 특히 큰 사랑을 받은 '배드 가이(bad guy)'를 통해 21세기 출생 아티스트 중 최연소(2001년생)로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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