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최악은 토미 존 수술” 류현진 바라기의 끝없는 시련…토론토도 멘붕? FA 류현진 포기 후회하나

시간2024-06-07 05:5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토론토 블루제이스 알렉 마노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알렉 마노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최악의 경우 토미 존 수술이 필요할 것이다.”

‘류현진 바라기’ 알렉 마노아(26)는 팔꿈치 통증으로 부상자명단에 오른 상태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막상 마노아가 빠지니 선발진 후미가 휑하다. 아직 시즌을 포기할 수 없는 상황. 디 어슬래틱은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각) 마노아가 빠지면서 토론토 5선발 문제가 간단하지 않다고 바라봤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알렉 마노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알렉 마노아./게티이미지코리아

마노아는 시범경기서 딱 1경기만 던지고 어깨 이상으로 재활했다. 마이너리그 재활등판을 거쳐 5월6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을 통해 마침내 시즌 첫 등판에 나섰다. 첫 4경기서 잘 던지기도 했고, 무너지기도 했지만, 어쨌든 5선발 역할을 수행했다.

그러나 지난달 30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서 1⅔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물러났다. 팔 상태가 좋지 않은 걸 직감하자 뒤도 돌아보지 않고 스스로 강판했다. 토론토는 마노아를 1일자로 우측 팔꿈치 통증으로 15일 부상자명단에 올렸다.

디 어슬래틱에 따르면 마노아는 7일 정형외과를 방문한다. 마노아는 일단 4~6주 정도 휴식과 재활을 거치면 돌아올 수 있다고 보지만 그건 최상의 시나리오다. 디 어슬래틱은 “최악의 경우 토미 존 수술이 필요할 것이며, 시즌을 마칠 것이다”라고 했다.

마노아는 생애 최고의 시즌을 보낸 2022년이 지나자 시련의 연속이다. 2023시즌에는 제구가 아예 안 되거나, 가운데로 들어가는 공만 던져 경기가 안 되는 수준을 선보였다. 루키리그로도 가보고, 트리플A로도 갔지만 해결되지 않았다. 올해는 반등해야 하는데 부상에 발목 잡힐 위기다.

그런데 마노아의 이탈로 토론토도 골치 아프다. 올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야리엘 로드리게스도 현재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다. 케빈 가우스먼~호세 베리오스~기쿠치 유세이~크리스 배싯으로 이어지는 1~4선발은 준수하다. 그러나 5선발이 마땅치 않다.

일단 트레버 리차즈가 5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선발투수로 나갔으나 시즌 내내 구원등판만 한 투수라서 2이닝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불펜데이를 진행했고, 자연스럽게 불펜 소모가 컸다. 그런데 디 어슬래틱은 “지금보다 더 나은 선택지가 없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디 어슬래틱은 “토론토는 선발투수 뎁스가 충분하지 않다. 오프시즌 동안 더 깊이 있는 선발을 충분히 보완하지 못한 것은 그들이 만들어낸 문제”라고 했다. 보우덴 프란시스는 부상 전력이 있고, 리키 티더만도 마이너리그에서 부상 전력이 있고 검증이 되지 않았다. 로드리게스는 재활 등판 중이지만, 역시 검증은 되지 않았다.

이 문제가 작년에도 있었다고 지적했다. 디 어슬래틱은 “마노아가 고전하자 리차즈에게 의존했다. 그리고 토론토는 운 좋게도 류현진이 토미 존 수술과 재활에서 회복돼 돌아왔다. 토론토는 시즌을 마무리할 때까지 그를 5선발로 사용했다”라고 했다.

디 어슬래틱은 몇몇 유망주 카드를 들이밀었으나 마노아와 로드리게스보다 불안하다고 봐야 한다. 두 사람 모두 부상하자 지난 겨울 FA 시장에서 류현진을 쳐다보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를 할 만한 상황이다. 류현진은 8년 170억원 비FA 다년계약을 통해 한화로 돌아갔다.

2024년 6월 5일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4년 6월 5일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한화 류현진이 훈련을 위해 그라운드로 나서고 있다./마이데일리

역사에 가정은 무의미하지만, 만약 토론토가 작년 겨울 류현진과의 재계약을 적극 추진했다면 어땠을까. 물론 류현진은 한화가 그리웠다고 털어놨지만, 토론토의 적극적 구애가 있었다면 류현진의 마음이 어떻게 됐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지금 토론토는 딱 류현진이 필요한 시점. 그러나 버스는 한참 전에 떠났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썸네일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썸네일

    하니 "할 수 있는 만큼만"…결혼 연기후 요가로 마음 다잡는 근황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경호업체 대표 아내를 성폭행한 직원? 충격적 뒷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 진서연 "♥남편과 이태원 클럽서 흔들다 만나…3개월만 혼인신고" [전현무계획]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베스트 추천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오마이걸 미미 "에너지 떨어지면, 내 배에 기름이 찼나 돌아봐"

  • '43억 횡령' 황정음, 전 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마무리 단계" [공식입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