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161.1km' 강속구에 폭발했던 오타니 방망이…하지만 '안타→삼진→삼진→땅볼→삼진→땅볼'로 차갑게 식었다

시간2024-06-07 10:49:59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전날(6일) 메이저리그 '특급유망주' 폴 스킨스의 100.1마일(약 161.1km)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시즌 15호 아치를 그렸던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세 경기 연속 안타를 뽑아냈으나, 6타수 1안타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오타니는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원정 맞대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6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 선발 라인업

다저스 : 무키 베츠(유격수)-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프레디 프리먼(1루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앤디 파헤즈(중견수)-미겔 로하스(2루수)-키케 에르난데스(3루수)-미겔 바르가스(좌익수)-맷 반스(포수), 선발 투수 워커 뷸러.

피츠버그 : 앤드류 맥커친(지명자타)-브라이언 레이놀즈(좌익수)-키브라이언 헤이스(3루수)-오닐 크루즈(유격수)-에드워드 올리바레스(우익수)-닉 곤잘레스(2루수)-로우디 텔레즈(1루수)-헨리 데이비스(포수)-잭 데이비스(중견수), 선발 투수 베일리 팔터.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전날(6일) '특급유망주' 폴 스킨스와 '슈퍼스타' 오타니의 맞대결로 메이저리그는 후끈 달아올랐다. 스킨스는 1회 오타니와 첫 번째 맞대결에서 힘싸움을 벌였고, 101.3마일(약 163km)의 강속구를 시작으로 100.1마일(약 161.1km)에 이어 100.8마일(약 162.2km)의 포심 패스트볼을 던져 3구 삼진을 뽑아냈다. 하지만 두 번의 굴욕은 없었다. 오타니는 두 번째 타석에서 스킨스의 6구째 100.1마일(약 161.1km)의 직구를 통타했고,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으로 응수했다. 타구속도 105.6마일(약 169.9km) 비거리 415피트(약 126.5m). 그리고 세 번째 타석에서도 안타를 폭발시켰다.

오타니는 이날 세 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지만, 전날만큼의 좋은 타격을 펼치지는 못했다. 오타니의 안타는 첫 타석에서 나왔다. 무키 베츠의 안타로 만들어진 무사 1루에서 오타니는 피츠버그 선발 베일리 팔터의 4구째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난 바깥쪽 코스의 슬라이더를 감각적으로 잡아당겨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뽑아냈다. 최초 판정은 아웃이었지만 비디오판독 결과는 안타로 정정됐다. 그리고 오타니는 후속타자 프레디 프리먼의 선제 스리런홈런에 홈을 밟으며 득점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다저스 타선이 그야말로 대폭발하고 있는 가운데 오타니의 방망이는 침묵했다. 오타니는 2회 1사 주자 없는 두 번째 타석에서는 팔터를 상대로 4구 만에 삼진으로 물러나더니, 4-4로 팽팽하게 맞선 4회초 1사 1, 3루의 득점권 찬스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첫 타석에서 슬라이더를 던졌다가 안타를 맞았으나, 팔터는 굴하지 않았고, 두세 번째 맞대결에서도 위닝샷으로 슬라이더를 구사해 오타니를 확실하게 묶어냈다. 그리고 10-4로 앞선 5회초 1사 주자 없는 네 번째 타석에서도 2루수 땅볼로 고개를 숙였다.

결국 오타니는 마지막 타석까지 추가 안타를 생산하진 못했다. 오타니는 11-4로 달아난 7회초 1사 주자 없는 다섯 번째 타석에서 피츠버그의 바뀐 투수 카일 니콜라스와 맞대결에서 3구 삼진, 마지막 타석에서도 1루수 땅볼로 침묵하면서 6타수 1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LA 다저스 무키 베츠./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무키 베츠./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게티이미지코리아

이날 다저스는 피츠버그 마운드를 대폭격하며, 스윕패의 굴욕을 면하게 됐다. 경기 초반부터 다저스 타선은 폭발했다. 다저스는 1회 베츠와 오타니의 연속 안타로 마련된 득점권 찬스에서 프리먼이 선제 스리런포를 작렬시키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그리고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2루타로 이어지는 찬스에서 미겔 로하스가 한 점을 더 뽑아내며 4-0으로 달아났다. 하지만 피츠버그도 호락호락 당하고 있지 만은 않았다.

피츠버그는 2회말 선두타자 에드워드 올리바레스와 헨리 데이비스가 다저스의 실책으로 출루하며 만들어진 1, 3루에서 잭 스윈스키가 추격의 적시타를 터뜨렸다. 그리고 3회말 키브라이언 헤이스와 오닐 크루즈의 안타-도루로 마련된 2, 3루 찬스에서 올리바레스가 자신의 아웃카운트와 한 점을 맞바꾼 뒤 닉 곤잘레스가 동점 투런포를 폭발시키며 4-4로 팽팽하게 맞섰다.

이 팽팽한 흐름이 무너진 것은 5회초 다저스 선두타자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솔로홈런을 터뜨리면서. 이후 다저스는 키케 에르난데스의 적시타와 무키 베츠의 홈런 등으로 5회에만 6점을 뽑아내며 승기를 잡았다. 그리고 7회초 미겔 로하스가 쐐기를 박는 적시타까지 뽑아내며 11-4로 달아났다. 이에 피츠버그는 8회말 공격에서 크루즈의 스리런포로 다시 한번 고삐를 당겼지만, 결국 흐름을 바꾸진 못했다. 그 결과 다저스가 11-7로 승리하며, 스윕패를 면하면서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 썸네일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썸네일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베스트 추천

  •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결국 檢 송치…병역법 위반 혐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