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산업

美 액트지오 고문 "최대 140억배럴 매장…성공률 20% 굉장히 높다"(종합)

시간2024-06-07 12:00:20 황효원 기자 woniii@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액트지오 고문 "20% 성공률, 동해 석유·가스 존재 암시 제반요소 갖춰"
'유령회사' 의혹 해명 "미국 자택이 본사 맞아…전 세계로 흩어져 재택근무"

동해 가스전./한국석유공사
동해 가스전./한국석유공사

[마이데일리 = 황효원 기자] 동해 심해 석유·가스 매장 분석을 담당한 미국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Vitor Abreu) 고문은 7일 "우리가 분석한 모든 유정이 석유와 가스의 존재를 암시하는 모든 제반 요소를 갖췄다"고 밝혔다.

액트지오 설립자이자 소유자인 아브레우 고문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초기에는 잠재력 확인에 초점을 맞춰 저류층 여부를 검토한다"며 "석유 매장지엔 모래와 진흙 등이 퇴적되는 특징이 있는데, 영일만 앞바다에서 그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그는 "프로젝트 유망성이 상당히 높은 편으로 성공률도 20%로 굉장히 양호한 수준"이라며 "세계적인 석유 회사들도 주목하고 있는데 40억 배럴의 석유를 발견해 지난 20여년간 발견된 유정 중 가장 매장량이 많은 가이아나 광구도 성공 가능성이 16%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실제 매장량을 확인할 수 있는 마지막 방법은 시추라고 강조했다. 그는 "도출된 유망구조의 석유와 가스의 존재를 나타낼 수 있는 요소를 판별을 했지만 시추를 하지 않으면 리스크를 전부 다 없애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금 남아 있는 마지막 방법은 시추"라고 말했다.

아브레우 고문은 이번 석유·가스전의 성공률로 '20%'의 수치를 제시한 데 대해 "굉장히 양호하고 높은 수준의 가능성을 의미한다"면서도 "오해하면 안 될 부분이 20%의 성공 가능성이 있다는 말인즉슨 80%의 실패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라고 했다.

아울러 아브레우 고문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된 본사 주소가 개인 자택으로 드러나 전문성 논란이 인 데 대해 "액트지오의 주소지로 나와 있는 곳이 저의 자택이 맞다"고 답했다.

아브레우 고문에 따르면 액트지오 직원들은 뉴질랜드, 브라질, 멕시코 등 전세계에서 근무 중이다.

그는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지구과학 전문가 중의 한 분은 뉴질랜드에 거주를 하면서 업무를 보고 있다"며 "지구화학 관련 업무는 멕시코, 저류층 모델링은 스위스에 기반을 두고 있고 미국 휴스턴에 기반을 둔 직원은 굉장히 소수"라고 말했다.

아브레우 고문은 "시차가 전 세계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어느 순간에서라도 액트지오 직원 중의 한 명은 업무를 보고 있는 상황으로 이 때문에 저희의 업무 효율성이 더 높다"며 "최근에 영국 런던에 지사를 열었다. 런던에 있는 지사의 주소지도 주택으로 등록이 돼있다"고 설명했다.

액트지오는 소규모 컨설팅 리서치 회사로 직접 시추를 하는 회사가 아니라는 게 아브레우 고문의 주장이다. 그는 "거의 모든 관련 기업은 데이터 해석을 위한 인력을 3~5명 보유하고 있다. 가이아나 고문의 지구과학 업무 담당자는 딱 1명이었다"고 말했다.

황효원 기자 wonii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 썸네일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베스트 추천

  •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