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경서가 일본 팬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꿈의엔진은 7일 "경서가 오는 13일 일본 도쿄에서 현지 첫 오프라인 이벤트 '별의 식탁(Table of Stars)'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별의 식탁'은 경서가 일본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경서는 현장에 모인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며 팬 사랑에 화답할 예정이다.
오는 12일 일본 데뷔 싱글 '밤하늘의 별을(夜空の星を)'을 발매하는 경서가 다음 날 열리는 '별의 식탁'에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가 모인다.
경서의 일본 첫 싱글 '밤하늘의 별을(夜空の星を)'은 국내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은 대표곡 '밤하늘의 별을(2020)'의 일본어 버전으로, 12일 음원 및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현지 정식 데뷔와 함께 글로벌 행보에 돌입하는 경서의 새로운 도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