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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다이어트 성공 후 갖게 된 별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프리티 박광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앞서 박나래는 보디프로필 촬영에 도전하며 다이어트를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48kg까지 감량하며 화제가 됐다. 특히 바지 사이즈가 32인치에서 25~26인치로 줄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놀라움을 사기도.
뿐만 아니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탄탄한 근육으로 네티즌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날 박나래는 "프리티 박광배가 너무 귀여운 것 같다. 오랜만에 '나래코기' 이후로 너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그러자 코드쿤스트는 공감하며 "노력이 만든 별명인데"라며 칭찬했고, 박나래는 "아"라며 울컥하는 듯 고마워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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