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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취를 남길 수 있다는 점은 언제나 영광"…'돌아온 MVP'의 미친 활약, 멀티 홈런 쾅쾅! 역대 네 번째 150홈런 고지 밟은 외인 [MD수원]

시간2024-06-10 00:10:00 수원=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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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5일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4년 6월 5일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KT 로하스가 1회말 선두타자 홈런을 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수원 김건호 기자] "발자취를 남길 수 있다는 점은 언제나 영광스럽다."

멜 로하스 주니어(KT 위즈)는 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맞대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출전해 5타수 4안타(2홈런) 3타점 3득점으로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팀의 11-2 대승을 이끌었다.

로하스는 1회말 첫 타석부터 안타를 터뜨렸다. 이어 강백호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장성우가 2타점 2루타를 터뜨려 로하스가 홈으로 들어왔다. 2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선두타자로 나와 높게 들어오는 김대현의 146km/h 포심패스트볼을 힘껏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겼다. 올 시즌 17호 아치였다.

3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3루수 땅볼로 물러났던 로하스는 5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안타를 때려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그리고 7회말 마지막 타석에서 다시 한번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2사 주자 1루 상황에서 김진수의 139km/h 포심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로하스의 올 시즌 18번째 홈런이다. 로하스는 팀 동료 강백호 그리고 SSG 랜더스 최정과 함께 홈런 부문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로하스의 KBO리그 통산 150번째 홈런이었다.

2024년 5월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년 5월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KT-두산의 경기. KT 로하스가 1회초 안타를 때린 뒤 기뻐하고 있다./마이데일리

지난 2017시즌 KT에 입단해 2020시즌까지 활약했던 로하스는 4시즌 동안 633안타 132홈런 409타점 350득점 타율 0.321 OPS 0.982를 기록했다. 2020시즌에는 142경기 192안타 47홈런 135타점 116득점 타율 0.349 OPS 1.097을 마크, 홈런, 타점, 득점, 장타율(0.680) 부문 1위를 차지했다. KBO리그 역사상 최초로 스위치히터 홈런왕으로 등극했다. MVP 역시 로하스의 차지였다. 이후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에 입단해 2년 동안 뛰었고 멕시코리그와 도미니카 윈터리그 무대에서 활약한 뒤 한국 무대로 돌아왔다.

돌아온 로하스는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64경기 78안타 18홈런 54타점 53득점 타율 0.315 OPS 1.031을 기록 중이다. 그리고 역대 네 번째 외국인선수 150홈런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타이론 우즈(174홈런, 두산 베어스), 제이 데이비스(167개, 한화 이글스), 제이미 로맥(155개, SSG 랜더스)의 뒤를 이었다.

경기 후 로하스는 "150홈런 기록은 솔직히 잘 몰랐지만, 외국 선수로서 KBO리그에 기록을 남길 수 있어 기쁘다. 발자취를 남길 수 있다는 점은 언제나 영광스럽다"며 "사실 기록적인 부분보다 이기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홈런이 나오면서 기록도 되고, 팀 승리에도 도움이 된다면 그만큼 내가 열심히 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기에 기쁠 것 같다"고 밝혔다.

2024년 4월 25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4년 4월 25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한화-KT의 경기. KT 로하스가 4회말 2사 1,3루에서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마이데일리

올 시즌 로하스는 팀의 리드오프로 활약하고 있다. 올 시즌 그는 1번부터 4번 타순에서 타석에 들어섰는데, 1번 타자로 나왔을 때의 타율이 0.346으로 가장 좋다. 장타율은 0.605, 출루율은 0.424다.

로하스는 "처음 1번 타자 출전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과연 내가 적합할까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감독님의 혜안인 것 같다. 1번에서 공을 많이 보게 되면서 도움이 되고, 뒤에 든든한 선수들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팀 전체 타선도 살아나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이제 한국의 뜨거운 여름이 찾아오고 있다. 이 시기에 순위를 더 끌어올려야 가을야구 진출 희망을 살릴 수 있다. 로하스는 "이제 더워지는데 항상 이길 수 있게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야 한다"며 "목표 첫 단계는 플레이오프 진출이다. 플레이오프에 나간다면 좋은 감을 유지해 한국시리즈 진출에도 자신 있다. 꼭 우승하고 싶다"고 전했다.

수원=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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