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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프리드라이프가 ‘일본 사츠마CC 럭셔리 골프 투어’ 전환 서비스를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일본 사츠마CC 럭셔리 골프 투어는 일본 가고시마현 사츠마 지역에서 골프와 휴식 모두를 누리는 서비스다. 2박 3일(금·토·일) 일정과 3박 4일(일·월·화·수) 두 가지 일정으로 구성돼 선호하는 여행 일정과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대한항공 직항으로 인천에서 1시간 35분이면 가고시마까지 이동 가능하다.
투어가 진행되는 사츠마CC는 국제 표준 규격 챔피언십 코스다. 넓고 개방감 넘치며 사츠마 특유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연중 쾌적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리조트는 전 객실에서 골프장이 보이며 한국인 직원이 상시 대기 중이다. 100% 천연 해수 야외노천탕 온천 등 부대시설을 갖췄다.
프리드라이프는 회원 전용 특전도 준비했다. 공항에서 리조트까지 무료 왕복 셔틀버스가 운행되며, 체크인 시 사츠마CC 부총지배인 VIP 환영 인사를 받게 된다. 고객은 골프 라운딩 중 골프카트 내 드링크 서빙으로 맥주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라운딩 후에는 시내 투어를 즐기도록 돕는 무료 편도 송영서비스를 사전 예약을 통해 각 1회 이용 가능하다. 2억원 상당 해외여행자 보험도 지원한다.
한편 프리드라이프는 사츠마CC 럭셔리 골프 투어 출시를 기념해 타이틀리스트 PRO V1 하프더즌(6구) 골프공, 골프백 항공 커버, 10만원 상당 9홀 추가 이용권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으로서 변화하는 라이프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충족할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구성의 전환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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