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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백시부터 하이브까지…가요계의 잡음, 돈인가 명분인가 [MD포커스]

시간2024-06-10 13:30:00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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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백시, 오늘(10일) SM 고발하는 긴급기자회견 개최
'아티스트 개인활동 매출의 10%' 언급돼 눈길
하이브, 민희진 대표와 갈등에도 '금전적 부분' 有
"논의를 촉발 핵심 쟁점은 보상의 규모" 주장

엑소 첸, 백현, 시우민과 방시혁 하이브 의장, 민희진 어도어 대표. / 마이데일리
엑소 첸, 백현, 시우민과 방시혁 하이브 의장, 민희진 어도어 대표.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엑소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갈등이 1년 만에 재점화됐다. 이 가운데 언급된 것이 '개인활동 매출의 10%'다. 최근 하이브 역시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의 갈등을 겪으며 핵심 쟁점으로 '보상의 규모'라고 주장한 바 있다. 잡음이 끊이지 않는 가요계, 정말 이유는 뭘까.

엑소 첸백시 소속사 아이앤비백은 10일 오후 SM의 '눈속임 합의' 고발 긴급 기자회견 개최를 알렸다. 기자회견에는 아이앤비백 모기업 차가원 회장, 김동준 아이앤비백 대표, 이재학 변호사가 참석한다.

엑소 첸백시. / 마이데일리
엑소 첸백시. / 마이데일리

아이앤비백은 이날 긴급 기자회견 개최를 알리며 "SM은 합의서의 전제가 된 협상 내용은 무시한 상태에서 첸백시 소속사인 아이앤비백에게 '아티스트 개인활동 매출의 10%'를 내놓으라고 요구하는 상황이다. 아이앤비백은 부당함에 대한 내용 증명을 보냈지만 SM엔터는 2개월 넘게 답을 하지 않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해 6월 백현, 시우민, 첸이 SM을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당시 이들은 이들은 정산자료 및 정산 근거의 사본을 요청했으나 제공받지 못했고, 장기간의 계약 기간을 주장하는 등 SM이 부당한 횡포를 거듭 자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SM은 정산 및 전속계약 관련 의혹을 모두 부인하며 '비상식적 제안을 하는 외부세력의 존재'를 거론하며 맞섰다.

이중 외부세력으로 지목된 것은 빅플래닛메이드와 사내이사였던 MC몽이었다. 당시 빅플래닛메이드와 MC몽 모두 이를 부인했지만, 백현이 설립해 첸백시가 소속된 아이앤비백은 지난달 원헌드레드의 자회사로 합류를 알렸다. 원헌드레드는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과 가수 겸 작곡가 MC몽이 공동 투자로 설립한 기업으로,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밀리언마켓의 모기업이다.

특히 지난 분쟁에서는 '정산'이 이번 분쟁에서는 '개인활동 매출의 10%' 등이 거론되고 있다. 한 차례 갈등이 봉합된 가운데 불거진 새로운 갈등의 원인이 '금전적 부분'으로 보이는 이유다. 다만 현재 첸백시와 SM의 구체적이고 상세한 합의내용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지난해 분쟁에서 이들이 계약 관계를 인정하고 유지하면서 일부 협의 및 수정 과정을 통해 엑소 활동을 지속하기로 한 만큼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민희진 어도어 대표. / 마이데일리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민희진 어도어 대표. / 마이데일리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갈등에도 역시 금전적인 부분은 빠지지 않았다. 민 대표는 지난 4월 어도어의 공식 입장을 발표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 하이브가 주장하는 경영권 침탈 및 배임 혐의 등 모든 의혹을 전면 반박했다. 민 대표의 기자회견 다음날 하이브는 "민 대표는 '돈에는 관심 없다'라고 했지만 논의를 촉발한 핵심 쟁점은 보상의 규모였다"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민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경영권 침탈 및 배임 혐의는 물론 뉴진스 데뷔 과정에서 불거진 갈등, 하이브 멀티 레이블 체제 및 음반 '밀어내기' 비판 등 다양한 이야기를 쏟아냈다. 그러나 하이브는 핵심 쟁점으로 '보상의 규모'를 꺼내 들었다. 실제 하이브와 민 대표는 주주 간계약상 경업금지 조항을 두고 큰 입장차를 보이고 있기는 하다. 다만 기자회견 직후에는 "답변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했다던 하이브가 다음날 이를 짚어 언급한 것은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첸백시와 하이브 사태 모두 금전적 부분 탓에 시작된 갈등은 아니다. 첸백시는 지난해 '장기간의 계약 기간을 주장하는 등 SM이 부당한 횡포를 거듭 자행'을 주장했다. 하이브 역시 당초 감사 이유로 민 대표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하고 물증도 확보했음을 알렸다. 민 대표가 하이브와 분쟁 관련 처음 밝혔던 공식입장은 "어도어 및 그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가 이룬 문화적 성과는 아이러니하게도 하이브에 의해 가장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다"라는 부분이었다.

그룹 엑소 백현 첸 시우민. / 마이데일리
그룹 엑소 백현 첸 시우민. / 마이데일리

가요계에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지금 첸백시는 물론 하이브와 민 대표의 분쟁도 쉽사리 매듭지어질 것 같지는 않다. 때문에 이들의 길고 길 것이 예고된, 그 갈등의 이유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명분일까, 돈일까. 그 끝이 어떨지,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그렇게 밝혀질 이들에게 중요했던 것이 무엇일까. 하나하나 모든 것이 밝혀질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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