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한국소방안전원 울산지부는 지난 8일 울산소방본부가 주최한 제25회 울산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후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의 장 마련을 목표로 개최됐다.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행사에 총 19개팀 448명(유치부 14팀 302명, 초등부 5팀 146명)이 출전했으며,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신영진 한국소방안전원 울산지부장은 “열심히 준비한 참가자들의 노력을 느낄 수 있었고 아쉽게 입상하지 못한 어린이들에게도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교육적인 행사에 후원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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