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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트랜스베버리지는 비주얼 아티스트 아누 킬플레이난(Annu Kilpeläinen)과 협력해 ‘엑스레이티드 여름 특별 한정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아누 킬플레이난은 만화적인 요소를 활용한 페인팅 기법을 활용해 주로 시간과 반복, 현대 교통 수단, 자연에 대한 탐구를 담은 작품을 다양하고 역동적인 색상과 패턴으로 그려내는 작가다.
이번 협업에서는 핑크 리큐르 엑스레이티드에 맞춰 ‘핑크 유어 모멘트(PINK YOUR MOMENT)’를 테마로 아트워크를 선보였다. 작가 특유의 대담한 색채와 역동적인 패턴으로 엑스레이티드를 꽃으로 표현했다.
패키지 구매시 아누 킬플레이난 아트워크로 꾸민 피크닉 매트를 함께 제공한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엑스레이티드의 철학은 ‘매혹적인 인생의 발견’이다”며 “킬플레이난의 아트워크는 일상 속에 숨겨져 있는 특별한 순간들을 함께 찾자는 브랜드의 철학을 섬세하게 나타냈다”고 소개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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