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아무리 KIA 김도영이라도 6G 4홈런은…기적 도전, 최종목적지는 1999년 이병규 아닌 2015년 테임즈

시간2024-06-10 19:0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2024년 6월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년 6월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KIA 김도영이 5회초 1사 후 홈런을 친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 간판스타 김도영(21)이 이번주에 역사에 도전한다.

김도영은 올 시즌 62경기서 250타수 87안타 타율 0.348 16홈런 41타점 57득점 21도루 출루율 0.395 장타율 0.604 OPS 0.999 득점권타율 0.339다. 5월에 잠시 주춤했다고 하지만, 충분히 좋은 활약을 펼쳤고, 6월 들어 다시 크레이지모드다.

2024년 6월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년 6월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KIA 김도영이 5회초 1사 후 홈런을 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마이데일리

6월에만 8경기서 타율 0.452 3홈런 4타점 9득점이다. 최근 10경기로 범위를 넓히면 타율 0.385 4홈런 7타점. 홈런페이스에 확실히 불이 붙었다. 현 시점에서 가장 관심이 모이는 건 1999년 이병규 삼성 라이온즈 수석코치가 달성한 역대 최소경기(68경기) 20-20을 넘어설 수 있느냐다.

김도영은 62경기서 16홈런 21도루다. 앞으로 6경기서 4홈런을 터트려야 이병규 수석코치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5경기서 4홈런 이상 때려야 KBO리그 20-20의 새 역사를 쓴다. 아무리 최근 타격감이 좋은 김도영이라도 해도 쉽지 않은 미션이다.

변수는 있다. 장소가 인천이다. 김도영은 역대로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강했다. 데뷔 첫 안타도 인천에서 김광현을 상대로 만들었다. 2022시즌 5경기서 16타수 5안타 타율 0.313 2홈런 2타점 3득점, 2023시즌 9경기서 39타수 17안타 타율 0.436 3홈런 7타점 14득점 4도루를 기록했다.

올 시즌에도 인천 강세는 이어진다. 이미 3경기를 치렀다. 11타수 5안타 타율 0.455 3홈런 7타점 6득점 1도루다. 최근 타격 상승세에 인천에서의 강세를 감안하면 ‘막판 스퍼트’를 기대할 만한 상황이긴 하다.

그러나 김도영은 홈런을 의식하는 스윙을 하지 않는다. 공을 띄워 외야로 보낸다는 생각을 할 뿐, 애당초 홈런을 치겠다고 마음을 먹고 타석에 들어서지 않는 스타일이다. 안타만 쳐도 발이 빨라서 팀 득점력에 보탬이 되기 때문이다.

사실 김도영의 궁극적 목적지는 1999년 이병규가 아니다. 2015년 에릭 테임즈다. 테임즈는 2015시즌 47홈런-40도루로 KBO리그 유일의 40-40 기록 보유자다. 당시 140경기만에 대기록을 달성했다. 산술적으로 김도영이 40-40을 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그러나 이것은 현 시점에선 너무 먼 얘기다. 현실적으로 20-20은 시간문제이고, 30-30만 해도 엄청난 시즌을 보낸 것으로 봐야 한다. 테임즈는 2015시즌 30-30을 112경기만에 해냈다. 최소경기 30-30을 할 수 있다면 대박이다.

김도영이 30-30을 할 수 있다면, 자연스럽게 SBS스포츠 이순철 해설위원이 2023시즌 KIA 경기 중계 도중 전망한 트리플 스리(3할-30홈런-30도루)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KBO 역사에 3할-30홈런-3도루를 달성한 선수는 1997년 이종범, 1999년 이병규, 제이 데이비스, 홍현우, 2000년 박재홍, 2015년 테임즈까지 단 6명이다.

2024년 6월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년 6월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KIA 김도영이 5회초 1사 후 홈런을 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마이데일리

▲역대 3할-30홈런-30도루 달성자

이종범 1997년 0.324 30홈런 64도루 74타점

이병규 1999년 0.349 30홈런 31도루 99타점

제이 데이비스 1999년 0.328 30홈런 35도루 106타점

홍현우 1999년 0.300 34홈런 31도루 111타점

박재홍 2000년 0.309 32홈런 30도루 115타점

에릭 테임즈 2015년 0.381 47홈런 40도루 140타점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 썸네일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썸네일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베스트 추천

  •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결국 檢 송치…병역법 위반 혐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