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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2024년 전반기 경정 최강자 가린다! 국민체육공단 이사장배 왕중왕전 19~20일 개최

시간2024-06-10 18:03:07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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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정 왕중왕전의 우승자인 조성인이 가장 먼저 턴마크를 돌며 결승선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4월 스포츠월드배, 5월 메이퀸 특별경정에 이어 6월 다시 한번 미사리 수면이 뜨겁게 달궈진다. 올해 전반기 경정 최강자를 가리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경정 왕중왕전'이 19일과 20일 열린다. 해 왕중왕전은 1회차를 시작으로 지난주 23회차까지 성적(평균 득점)을 합산해 상위 12명의 선수가 19일 예선전에 출전한다. 예선전 성적이 좋은 6명의 선수가 20일 대망의 결선에서 자웅을 가리게 된다. 왕중왕전 예선에 진출한 12명의 선수는 남자 선수 8명, 여자 선수 4명이다. 한편 올해 초반 좋은 흐름을 보였던 김완석(10기)과 김응선(11기)는 사전출발 위반으로 이번 왕중왕전의 자격이 박탈됐다.

◆ 호언장담(豪言壯談) 심상철과 설욕전에 나선 김민준

심상철(7기, A1)은 평균 득점 7.95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대상 선수 중에서 가장 많은 대상 경정 결선 진출 횟수(28)를 자랑한다. 그는 올해 첫 대상 경정(스포츠월드배)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이제 시작입니다. 올해 모든 대상 경주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후 거침없이 경주를 펼치고 있다. 지난주 23회차에서도 2승을 더해 올해 26승으로 현재 다승 1위를 달린다. 역대 이사장배 왕중왕전에 총 5회 출전해 3회를 우승을 차지한 그야말로 경정 최강자다.

22회차까지 25승을 거두며 심상철과 다승 싸움을 벌이고 있는 김민준(13기, A1)은 지난 4월 올해 첫 대상 경정에서 6위라는 실망스러운 결과를 보였다. 이에 심기일전해 지난 대상 경정의 설욕과 함께 2022년 쿠리하라배, 2023년 스포츠경향배와 그랑프리에 이어 네 번째 대상 경정 우승 사냥에 나섰다. 올해 심상철과 상대 전적에서 9승 16패로 열세다.하지만 1코스를 배정받았을 때 승률 100%를 자랑하는 입상 보증수표이기에 선전이 기대된다.

◆ 선배 기수의 자존심, 김민천과 최영재

2기 김민천(A2)은 평균 득점 6.90을 기록하며 당당하게 왕중왕전 출전 선수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15승을 기록하며 순항하는 그는 0.23초라는 평균 출발 기록과 차분한 경주 운영으로 제2의 전성기를 꿈꾼다. 2011년 이사장배, 2013년 그랑프리, 2015년 쿠리하라배에 이어 이번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선배 기수의 자존심을 세울 수 있을지 기대된다.

오랜만에 대상 경주 예선전에 진출한 5기 최영재(A2)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2022년 23승을 기록하며 경기력이 살아났다. 올해는 아직 전반기가 끝나지도 않은 상황에서 벌써 12승을 올렸다. 이사장배 왕중왕전에는 2013년에 출전한 이후 무려 11년 만에 다시 한번 결선 진출 도전과 입상을 노린다.

◆ 박진서·한성근·조성인·박원규 '후배 기수의 도전'

예전에는 대상 경정이 선배 기수를 위한 잔치로만 여겨졌다. 그러나 이제는 기량 좋은 후배들이 있어 대상 경정의 판도가 조금씩 바뀌었다. 11기 박진서, 12기 조성인과 한성근이 후배 기수 돌풍을 이끈 주인공이다.

11기 박진서(A1)는 작년에 19승을 차지하며 개인 통산 최다승을 기록했고, 올해는 벌써 14승으로 물오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12기 한성근(A1)은 지난 스포츠월드배 결선에서 5위에 그쳤으나, 그 이후에 1착 8회, 2착 2회, 3착 5회를 기록할 정도로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그의 첫 대상 경정 입상이 이사장배 왕중왕전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경정 최강자 3총사 중 1명이라 불리던 조성인(12기, A1)은 올해 16승을 거뒀다. 그가 쌓아온 그간의 명성에 비해서는 부진한 성적이지만, 이번 왕중왕전에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출전 예정 선수 중에는 나이가 가장 어린 14기 박원규(A1)도 선배들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경정 강자로 거듭나기 위해 팔을 걷어 올렸다.

◆ 이번 왕중왕전 우승은 여성 선수? 김지현·안지민·문안나·반혜진

올해는 여자 선수들의 활약이 대단하다. 그중에서 올해 4월에 열린 스포츠월드배 준우승, 5월에 열린 메이퀸 특별경정에서는 우승을 차지한 김지현(11기, A2)이 가장 돋보인다. 왕중왕전 예선에 진출한 선수 중에서 사고점이 가장 낮을 정도로 안정적인 경주 운영 능력이 있는 김지현이 그간의 좋은 흐름을 이번 대회에서도 이어 나갈지 눈길을 끈다.

6기 안지민(A1)도 좋은 기세를 보인다. 역대 출전한 대상 경정에서 3차례 준우승만 차지하고 우승 경험은 한 차례도 없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우승을 목표로 잡았다. 여기에 3기 문안나(A2)와 11기 반혜진(A1)도 평균 득점 10위와 12위로 왕중왕전 출전 기회를 얻어 결선 진출과 입상을 노린다.

예상지 경정코리아 이서범 경기분석위원은 "왕중왕전의 이름처럼 흔들림 없는 경기력으로 꾸준한 성적을 기록한 선수들이 총출전한다"며 "19일에 열리는 예선전부터 그 어느 대상 경주보다 박진감 넘치는 진검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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