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뉴진스 신한쏠페이 새 광고 영상 공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한카드가 뉴진스가 모델로 출연한 신한 SOL페이(이하 신한쏠페이)의 새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SOL로 탈출’이라는 콘셉트로 복잡한 페이 세상에서 신한쏠페이의 편리한 세상으로 떠나는 뉴진스 모습을 담았다.

영상 속에서 뉴진스는 우주선을 타고 새로운 세상에서 도착한다. 뉴진스 멤버는 ‘어떤 결제든 쉽고 빠른 페이’, ‘알아서 소비관리해 주는 페이’, ‘좋아하는 관심사도 함께 제공해 주는 페이’ 등 신한쏠페이의 편리한 서비스를 즐긴다.

광고는 우주를 배경으로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레트로 퓨처리즘(복고미래주의)’ 감성을 표현하고자 했다. 레트로 퓨처리즘은 우주에 대한 동경 등 미래에 대해 낭만을 품었던 과거 시각을 현재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경향을 말한다.

신한카드는 6개 쇼츠 영상을 통해 신한쏠페이 주요 서비스를 알려주는 ‘쏠쏠한 팁’을 소개한다.

한편 신한쏠페이는 신한카드 대표 종합생활금융플랫폼으로 올해 5월 기준 가입자 수 약 1737만명, 2023년 기준 신한쏠페이 누계 취급액 27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카드사 기반 국내 1등 결제 플랫폼인 신한쏠페이의 지속가능한 브랜드 전략을 적극 추진해 국내를 대표하는 모바일 페이먼트 솔루션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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