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근본력 넘치는 벨링엄 사인 중 "기분이 안 좋아" 유쾌한 농담…알고 보니 친정팀 향한 충성심

시간2024-06-11 13:00:00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주드 벨링엄./잉글랜드 SNS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주드 벨링엄./잉글랜드 SNS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주드 벨링엄(20, 레알 마드리드)이 팬서비스 중 친정팀에 대한 충성심을 나타냈다.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벨링엄은 애스턴 빌라 팬들에 대한 가벼운 농담으로 버밍엄 시티에 대한 충성심을 숨기지 않았다"고 전했다.

벨링엄은 오는 15일부터 독일에서 열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잉글랜드 대표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잉글랜드 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세인트 조지스 파크를 찾았고 많은 팬이 잉글랜드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그곳을 방문했다.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주드 벨링엄./게티이미지코리아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주드 벨링엄./게티이미지코리아

팬들은 선수들에게 사인과 사진을 요청했다. 벨링엄 역시 요청을 받았고 그들을 위해 팬서비스를 해줬다.

'토크 스포츠'는 "벨링엄이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하고 있을 때, 사회자 조시 덴젤은 벨링엄에게 '그 앞에 빌라 팬들이 몇 명 있다'고 말했다"고 했다. 이에 벨링엄은 "이거 농담이지? 지금 그들에게 사인을 해줘서 기분이 좋지 않다"라고 농담을 던진 뒤 미소로 그들에게 팬서비스를 해줬다.

벨링엄이 농담을 한 이유가 있다. 벨링엄은 버밍엄 유스 출신이다. 버밍엄과 빌라는 같은 버밍엄을 연고지로 둔 라이벌 구단이다. 영국의 제2도시 버밍엄에 연고를 둔 두 팀의 맞대결을 '세컨드 시티 더비'라고 부르기도 한다.

벨링엄은 빌라 팬들에게 농담을 하며 버밍엄에 대한 충성심을 나타낸 것이다.

주드 벨링엄의 벽화./게티이미지코리아
주드 벨링엄의 벽화./게티이미지코리아

벨링엄은 2019-20시즌 버밍엄 1군에서 활약했다. 당시 45경기에 나와 4골을 기록했다. 이후 독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는 2600만 파운드(약 456억 원)이었다. 당시 재정적으로 힘들었던 버밍엄은 벨링엄을 판매한 금액으로 파산 위기를 넘겼고 1군 무대에서 단 한 시즌만 활약했던 벨링엄의 등번호 22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했다.

이후 벨링엄은 도르트문트에서 3시즌 동안 활약하며 132경기 24골 25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고 2023-24시즌을 앞두고 레알과 계약했다. 계약 기간은 6년이며 이적료는 1억 300만 유로(약 1527억 원)였다. 도르트문트와의 계약 조항이 있었던 버밍엄은 이 이적으로 600만 파운드(약 105억 원)를 더 받았다.

벨링엄은 올 시즌 레알 유니폼을 입고 42경기에 나와 23득점 13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UEFA 챔피언스리그(UCL)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벨링엄은 이제 잉글랜드의 역사상 첫 번째 유로 우승을 위해 나선다. 잉글랜드는 오는 17일 오전 4시 세르비아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21일 오전 1시 덴마크, 26일 오전 4시 슬로베니아를 차례대로 상대한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 썸네일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썸네일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베스트 추천

  •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결국 檢 송치…병역법 위반 혐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