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충격’ 오타니와 헤어진 3373억원 유리몸의 대망신…ML 선수들도 인정한 먹튀, 10.2%의 진실

시간2024-06-11 14:0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LA 에인절스 앤서니 렌던./게티이미지코리아
LA 에인절스 앤서니 렌던./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019년 설문조사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였는데…”

충격이다. 메이저리그 대표 유리몸, FA 먹튀로 전락한 앤서니 렌던(34, LA 에인절스)이 메이저리그 선수 약 100명이 뽑은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과대평가된 선수 2위에 올랐다. 디 어슬래틱의 11일(이하 한국시각) 보도에 따르면 가장 과대평가된 선수는 20.3%를 득표한 재즈 치좀 주니어(마이애미 말린스)다. 렌던은 10.2%로 2위다.

LA 에인절스 앤서니 렌던./게티이미지코리아
LA 에인절스 앤서니 렌던./게티이미지코리아

렌던은 2013시즌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데뷔해 2019년까지 꾸준히 20~30 홈런을 때린 오른손 내야수였다. 슬버슬러거 2회, 올스타 선정 1회를 자랑했다. 그러나 2019-2020 FA 시장에서 LA 에인절스와 7년 2억4500만달러(약 3733억원) 계약을 맺고 완전히 달라졌다.

단축시즌으로 열린 2020년엔 52경기서 타율 0.286 9홈런 31타점 OPS 0.915로 괜찮았다. MVP 투표 10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162경기로 돌아온 2021시즌부터 무너졌다. 2021년부터 올 시즌까지 58경기, 47경기, 43경기, 19경기 출전에 그쳤다.

온갖 부상이 렌던을 괴롭혔다. 타율은 2할3~4푼대로 떨어졌고, OPS는 0.6~0.7로 하락했다. 올 시즌에도 변함없다. 4월21일 신시내티 레즈전을 끝으로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쓰러졌다. 급기야 5월10일자로 60일 부상자명단으로 갔다. 언제 돌아올지 아무도 모른다.

선수들이 이런 렌던의 현실을 왜 모를까. 디 어슬래틱의 2019시즌 설문에서, 렌던은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 1위였다. 그러나 불과 5년만에 위상이 추락했다. 1~2년도 아니고, 에인절스와 계약한 뒤 4년 연속 부상으로 팀에 보탬이 되지 못하니 팬들은 물론 선수들 사이에서도 평판이 떨어지는 건 당연하다.

디 어슬래틱은 이 설문에 대한 선수들의 코멘트를 거의 듣지 못했다. 이 설문 자체를 응답하지 않은 선수들도 있었다고 보도했다. 익명을 보장했음에도 그렇다. 최소한의 동업자 정신이 있기 때문이다. 한 아메리칸리그 투수는 이 설문에 답변을 하지 않으면서 “다른 선수에 대해 나쁘게 말하고 싶지는 않다”라고 했다.

과대평가된 선수 1위에 오른 재즈 치좀 주니어에 대해서도 선수들의 별 다른 코멘트는 없었다. 한 선수가 디 어슬래틱에 “그가 왜 작년 MLB The Show 게임의 표지를 장식했는지 모르겠다”라고 했다. 그 정도의 급이 아니라는 얘기다.

LA 에인절스 앤서니 렌던./게티이미지코리아
LA 에인절스 앤서니 렌던./게티이미지코리아

디 어슬래틱의 설문에 따르면 메이저리그에서 과대평가된 선수 3위는 카를로스 코레아(미네소타 트윈스, 6.7%), 공동 4위 팀 앤더슨(마이애미 말린스), 잭 플래허티(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이상 5%), 공동 5위 피트 알론소(뉴욕 메츠), 코디 벨린저(시카고 컵스), 알렉스 브레그먼(휴스턴 애스트로스), 엘리 데 라 크루즈(신시내티 레즈), 매니 마차도, 블레이크 스넬(이상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3.3%).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썸네일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썸네일

    하니 "할 수 있는 만큼만"…결혼 연기후 요가로 마음 다잡는 근황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경호업체 대표 아내를 성폭행한 직원? 충격적 뒷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 진서연 "♥남편과 이태원 클럽서 흔들다 만나…3개월만 혼인신고" [전현무계획]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베스트 추천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오마이걸 미미 "에너지 떨어지면, 내 배에 기름이 찼나 돌아봐"

  • '43억 횡령' 황정음, 전 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마무리 단계" [공식입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