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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한예슬(42)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그는 11일 개인 계정에 “SUMMER VIB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상반신 곳곳의 힙한 타투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나만 나이 먹네”, “안늙는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달 7일 4년간 공개 연애를 이어온 10살 연하 류성재 씨와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요즘 너무 사는 맛이 난다. 행복한 저희가 하나 되어 살아갈 앞으로의 날들이 너무 기대되고 설레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최근 유럽 신혼 여행을 끝내고 귀국했다.
2001년 슈퍼모델로 데뷔한 한예슬은 MBC TV 시트콤 '논스톱4'(2003~2004)로 주목받았다. 이후 드라마 '구미호 외전'(2004) '환상의 커플'(2006) '미녀의 탄생'(2014~2015) '빅이슈'(2019),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2007) 등에 출연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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