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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이 임신 9개월 차 근황을 전했다.
이다은은 13일 "오늘 산부인과 정기진료. 몸무게 76kg인데 이게 맞는 건가… 아기는 1.8kg… 보드라운 털을 만지며… 심신의 안정을 찾아본다… 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 맥스의 모습이 담겼다. 이다은의 사진 속 맥스는 얌전히 앉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그런 맥스의 보드라운 털을 만지며 마음의 안정을 찾을 이다은의 일상을 엿본 듯 한 기분다. 함께 덧붙인 우는 모양의 이모티콘도 눈길을 끈다.
그러면서도 이다은은 "빨리 와 복숭아야… 자두야…"라며 최근 구매내역을 인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다은은 '돌싱글즈2' 출연자 윤남기와 지난 2022년 재혼했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던 이다은은 지난해 1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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