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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스포테이너 신수지. / 신수지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스포테이너 신수지(33)가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신수지는 13일 "필리핀 정말 기대 이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신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조그마한 얼굴과 시원시원한 서구적 이목구비부터 탄탄한 직각 어깨와 일자 쇄골까지 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쏙 들어간 잘록한 허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신수지의 몸매가 부러움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이다. 뜨거운 필리핀의 여름보다 더욱 핫 한 신수지의 비키니 자태가 아름답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스포테이너 신수지. / 신수지
한편 신수지는 2008 베이징 올림픽에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출전한 스포테이너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까지 태극마크를 달고 활약했으며 은퇴 이후 프로 볼링선수로 전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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