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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코카-콜라는 ‘코카-콜라 제로 체리’ 출시를 맞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 앞 광장에서 소비자 샘플링 이벤트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두터운 해외 팬덤을 가진 코카-콜라 제로 체리의 국내 출시를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코카-콜라 제로 체리는 코카-콜라 제로의 고유의 맛과 달콤한 체리향을 제로 칼리로와 제로 슈거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샘플링 현장은 체리 마켓 콘셉트로 꾸미고 진분홍빛 코크-제로 체리 트럭을 배치했다. 샘플링 존을 마련해 코카-콜라 제로 체리 제품과 로고, 트럭 등 다양한 디자인 스티커와 키링 굿즈를 증정했다.
오는 16일에는 서울 성수동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출시 전부터 국내 출시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았던 제품”이라며 “이벤트를 통해 달콤한 체리와 만나 또 한 번 새로워진 코카-콜라 제로 라인업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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