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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구글-삼성' vs '오픈AI-애플'…'AI 스마트폰' 패권경쟁 열렸다

시간2024-06-16 08:45:40 황효원 기자 wonii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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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폰' 기대감 올라탄 애플, 종가 기준 5개월 만에 시총 1위 복귀
삼성전자, 애플 임원 영입…"AI 기술력 차별화 꾀한다"
하반기 'AI스마트폰' 경쟁 구도 본격화

갤럭시S24시리즈와 아이폰16. /각 사 제공
갤럭시S24시리즈와 아이폰16. /각 사 제공

[마이데일리 = 황효원 기자] 하반기 'AI스마트폰' 선점을 향한 경쟁이 시작됐다. 올해 초 갤럭시S24로 생성형 AI 스마트폰 시장을 연 삼성전자와 뒤늦게 애플 인텔리전스를 탑재하고 AI 시장에 뛰어든 애플 간 구도다.

애플은 10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서 열린 자체 연례행사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WWDC) 2024'에서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에 탑재할 '애플 인텔리전스'를 공개했다. 그간 AI와 관련한 대책을 내놓지 않아 'AI 지각생' 이라는 오명을 받은 애플은 마침내 자체 AI 생태계인 '애플 인텔리전스'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애플은 당장 하반기 출시된 아이폰, 아이패드에 다양한 AI 기능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메일, 메모, 서드파티(제3자) 앱 등 글을 쓸 수 있는 대부분의 앱에서 사용자가 쓴 글을 재작성·교정·요약해주며, 메일 앱에서는 최우선 메시지 기능을 통해 가장 임박한 일정에 해당하는 이메일을 표시해준다.

사용자 허가에 따라 애플 아이폰 AI
사용자 허가에 따라 애플 아이폰 AI '시리(Siri)'는 챗GPT의 방대한 지식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곧바로 답변을 제공한다. 사용 예시. /애플 뉴스룸

애플 인텔리전스 탑재에 따라 애플 기기의 AI 비서 '시리(SIri)' 능력도 대폭 향상됐다. 시리를 통해서도 챗 GPT의 전문 지식을 활용할 수 있다. 시리는 사용자의 질문을 챗GPT로 보내기 전에 사용자의 허락을 먼저 구하고 나서 답변을 준다. 특히 애플은 AI 기능 외에 17년 만에 통화 녹음 기능도 새로 도입해 큰 주목을 받았다.

애플은 경쟁사와 차별되는 '애플 인텔리전스'를 핵심 요소로 강조하면서 개인 맞춤형 AI를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 애플은 오픈AI 기술로 챗봇을 구동하지만 대부분의 기능은 자체 개발했다.

그간 베일에 쌓여있던 'AI스마트폰' 전략이 공개됐지만 시장 반응은 냉랭했다. 투자자들은 'AI 애플폰'이 경쟁사들의 AI 기능과 큰 차이가 없다며 실망감을 보였다.

하지만 분위기는 단숨에 뒤집어졌다. 애플의 인공지능 전략이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차세대 아이폰의 슈퍼 사이클이 도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주가가 수직상승하기 시작했다. AI덕을 본 애플의 브랜드 자산가치도 함께 치솟았다. 애플은 세계 최초로 브랜드 자산가치 1조159억달러(약 1339조원)를 돌파하면서 3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게 됐다.

특히 애플은 5개월 만에 종가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기업'에 복귀하기도 했다. 애플 주가는 1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전날보다 0.55% 오른 214.24달러(29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0일 'AI 전략'을 발표한 이후 11일부터 3일 연속 상승 마감이었다. 3일 간 상승 폭으로는 2020년 8월 이후 최대다. 시가총액도 3조2850억 달러(4526조원)로 불어나며, 마이크로소프트(MS)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시총 1위 자리에 올랐다.

9일(현지시간) 삼성전자 미국법인(삼성모바일 US)은 X 공식 계정에
9일(현지시간) 삼성전자 미국법인(삼성모바일 US)은 X 공식 계정에 '갤럭시 S24 울트라' 기능을 소개하는 영상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영상에서 사과를 페인트에 던진 뒤 페인트가 튀는 순간을 포착해 촬영하는 '초고속 촬영 기능'을 부각하며 애플을 겨냥해 도발 마케팅을 펼쳤다./ 삼성모바일 US X 계정 캡처

올해 초 갤럭시S24 출시로 1분기 AI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한 삼성전자는 AI 시장 경쟁에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만큼 하반기에도 같은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7월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 Z폴드·플립6'을 공개하는 등 폴더블폰 사업에 속도를 낸다. 올해 초 삼성전자는 갤럭시S24시리즈와 함께 갤럭시 AI를 발표하면서 전화 도중 실시간 통역을 제공하는 '통화 어시스트' 기능을 강조했다. 13개 언어를 지원하는 이 기능은 데이터를 기기 내에서 처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 AI가 채택한 하이브리드 AI도 애플과 마찬가지로 온디바이스 AI와 클라우드 기반 AI의 기능을 갖췄다.

이외에도 삼성은 스마트폰뿐 아니라 갤럭시 워치, 링 등 웨어러블 기기에도 AI 기능을 통해 차별화 전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AI 분야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직접 챙기는 미래 성장동력 중 하나다. 삼성은 최근 북미 AI연구조직 컨트롤타워인 '북미 AI센터'를 신설, 총책임자직에 애플에서 '시리' 업무를 담당했던 임원을 영입하는 등 AI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두고 삼성전자가 AI 챗봇 완성도를 높여 애플 인텔리전스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안드로이드 진영인 삼성전자는 현재 구글 제미나이 기술을 기반으로 한 AI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애플이 AI스마트폰 시장에 본격 진출하면서 AI갤럭시로 자사 제품의 품질을 높이고 있는 삼성전자와의 경쟁은 더욱 격화될 모양새다. 세계 AI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노리는 삼성과 '게임체인저'를 노리는 애플 인텔리전스의 경쟁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황효원 기자 wonii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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