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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킹/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정빈 기자]영화 ‘불릿 트레인’에서 브래드 피트와 호흡을 맞췄던 조이 킹이 시스루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13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패밀리 어페어'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 킹은 허리 라인을 노출하고 속이 비치는 시스루 드레스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는 지난달 열린 제77회 칸 국제영화제에서도 하늘색 시스루 드레스로 눈길을 끈 바 있다.
2006년 배우로 데뷔한 조이 킹은 '다크 나이트 라이즈', '컨저링', '키싱 부스' 등의 영화와 '뉴 걸', '파고' 등의 드라마에서 열연했다. 2018년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키싱 부스' 촬영 당시 제이콥 엘로디와 공개열애를 한 바 있다.
박정빈 기자 pjb@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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