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라이관린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라이관린(22)이 연예계 활동 중단 소식을 전했다.
라이관린은 중화권 SNS 웨이보에 "심사숙고한 끝에 진로를 바꾸기로 했다. 진로를 변경하기로 결정하면서 해당 계정은 직원이 관리하게 된다"란 글을 남겼다. 이 글과 함께 라이관린은 프로필 사진을 검은색을 변경했다.
라이관린은 지난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을 통해 데뷔해 그룹 워너원 멤버로 활약했다. 워너원 활동 종료 이후에는 원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을 펼쳤고, 승소한 뒤 중국으로 넘어가 연예계 활동을 이어갔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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