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골프

'119전 120기' 노승희 와이어투와이어로 정상 등극 "다음주부터는 매 대회 우승한다는 마인드로"

시간2024-06-16 18:44:00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노승희가 우승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KGA
노승희가 우승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KGA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노승희(23‧요진건설)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2억 원) 에서 나흘 내내 선두를 유지하며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달성했다.

노승희는 16일 충북 음성의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노승희는 9언더파 279타로 2위를 기록한 김수지(28‧동부건설)를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감격의 첫 우승이었다. 2020년 정규투어에 데뷔한 노승희는 이 대회 전까지 119개의 대회에 출전했지만 우승을 이뤄내지 못했다. 최고 성적은 지난해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기록한 준우승이었다.

4년 만에 데뷔 첫승을 이뤄낸 것이다. 1라운드부터 심상치 않았다. 꾸준히 선두권에 자리한 노승희는 마지막 날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2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하긴 했지만 4번, 6번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로 만회했다. 타수를 잃어도 금방 다시 줄이는 양상이 이어졌다. 9번홀(파4)에서 보기, 12번홀(파4) 버디로 타수를 잃지 않았다. 우승 기운은 13번홀(파4)에서 찾아왔다. 버디를 낚으며 우승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경쟁자들의 추격은 그렇게 거세지 않았다. 김수지는 오히려 후반 14번홀(파4)에서 타수를 잃어 추격 의지를 잃었다.

경기 후 노승희는 "첫 우승을 와이어 투 와이어로 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 아마추어 때 이 대회를 처음 나오게 되면서 정규투어란 이런 곳이구나 생각했고, 이 투어를 뛰고 싶다 우승하고 싶다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됐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활짝 웃었다.

아이언샷을 정교하게 다듬은 부분이 우승으로 이어졌다. 그는 "일단 스윙은 항상 고칠 부분이 있고, 항상 정교한 샷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데. 더 좋은 성적을 만들러면 그린 적중률이 높아져야겠다 생각해서 더 정교한 아이언 샷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답했다.

우승 상금 3억 원을 챙긴 노승희는 상금랭킹 2위(5억4882만 원)로 올라섰다. 아울러 2027년까지 KLPGA투어 시드도 보장받았다.

시드 보장에 대해 그는 "몰랐다. 거의 4년 내내 시드에 대한 스트레스를 항상 가지고 플레이를 했다. 올해는 상반기에 성적이 좋아서 시드에 대한 걱정이 없었다. 일단 3년 시드를 받은 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120경기만의 우승이다. 노승희는 "다음 우승은 언제든지 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고, 첫 우승을 해봤으니 다음주부터는 매 대회 우승한다는 마인드로 플레이 할 예정이다"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이어 "올해 목표가 전혀 없었던 것이다. 첫 목표인 첫 우승을 달성했으니 새로운 목표를 세워나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2년 전 이 대회에서 '오구 플레이'로 중징계를 받았던 윤이나(21·하이트진로)는 공동 7위(4언더파 284타)를 기록했다.

노승희가 우승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KGA
노승희가 우승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KGA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썸네일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썸네일

    하니 "할 수 있는 만큼만"…결혼 연기후 요가로 마음 다잡는 근황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경호업체 대표 아내를 성폭행한 직원? 충격적 뒷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 진서연 "♥남편과 이태원 클럽서 흔들다 만나…3개월만 혼인신고" [전현무계획]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베스트 추천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오마이걸 미미 "에너지 떨어지면, 내 배에 기름이 찼나 돌아봐"

  • '43억 횡령' 황정음, 전 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마무리 단계" [공식입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