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세라젬은 집에서도 전문적인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 ‘셀루닉 메디스파 프로’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셀루닉 메디스파 프로는 고주파, 초음파 등 피부 건강을 위한 4가지 전문 기술을 탑재했다.
△각질 케어와 성분 흡수에 특화된 토닝샷 △피부 탄력을 위한 퍼밍샷 △페이스 라인을 정리해주는 실키샷 △피부 진정과 수분 손실 방지를 돕는 카밍샷 등이다.
아크포레이션 기술을 활용한 토닝샷은 순간 전압을 통해 피부에 미세한 홀과 흡수 통로를 일시적으로 형성해 각질을 케어하고 화장품의 유효성분이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전달되도록 돕는다.
퍼밍샷은 고주파를 통해, 실키샷은 미세한 전류를 통해 각각 피부 탄력과 피부결 정돈을 촉진한다. 카밍샷은 듀얼 초음파 기술로 3MHz와 10MHz 두 가지 파장으로 표피와 진피층을 자극해 콜라겐 활성화와 수분 관리를 지원한다.
이 제품은 터치스크린을 장착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고 피부 타입과 컨디션에 따라 퍼스널 및 프로페셔널 모드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전국 130여 개 웰카페 등 오프라인 매장과 셀루닉 공식몰을 통해 체험·구매가 가능하다.
오는 30일까지 셀루닉 공식몰에서 제품 구매 시 ‘셀루닉 X 오셀라스 스파’ 화장품 7종을 증정한다.
세라젬 관계자는 “일상 공간에서도 전문적인 수준의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멀티 케어가 가능한 뷰티 디바이스를 출시했다”며 “4가지 기능을 하나에 담은 올인원 제품으로 터치스크린 등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