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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팬투표 1위는 시작…KIA 110SV 클로저의 최고의 목표는 1998년 임창용 소환 ‘대권도전 이정표’

시간2024-06-17 17:0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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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영/KIA 타이거즈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 클로저 정해영(23)이 올스타 팬투표 1위를 차지했다. 뜨거운 팬 사랑을 확인하며 시즌 최고의 목표를 향해 정진한다.

KBO는 17일 올스타 팬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정해영은 139만6077표를 득표, 136만2773표의 양의지(37, 두산 베어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정해영은 올 시즌 30경기서 2승1패20세이브 평균자책점 2.08로 맹활약 중이다. 야구도 잘 하고, 훈남이라 여성 팬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정해영/KIA 타이거즈

KBO 최연소 100세이브에, 타이거즈 최초 4년 연속 20세이브를 달성했다. 전통적으로 KIA는 걸출한 마무리투수가 많지 않았다. 정해영이 KIA 세이브 역사를 새롭게 쓰며 구단에 한 획을 그었다. 올스타 팬 투표 1위로 팬 사랑까지 확인했다.

정해영의 진짜 목표는 세이브왕일 것이다. 지난 2월 호주 캔버라 스프링캠프에서 만났을 때, 정해영은 개인기록에 대해선 전혀 욕심이 없다고 밝혔다. 심지어 마무리투수들의 꿈과도 같은 한국시리즈 우승을 장식하는 ‘헹가래 투수’에 대해서도 생각은 해봤지만 그저 KIA의 한국시리즈 우승만 소망했다.

그래도 마무리투수라면, 세이브왕 기회가 왔을 때 해보는 게 로망이지 않을까. 올해 KIA가 시즌 초반부터 1위 다툼을 한다. 통상적으로 세이브왕은 상위권 팀의 마무리투수가 차지해왔다. 꼭 1등 팀에서 세이브왕이 배출되는 건 아니지만, 팀 성적이 받쳐주지 않는 팀은 마무리투수의 기량이 아무리 좋아도 한계가 있다. 세이브 상황 자체가 성립이 잘 안 되기 때문이다. 반대로 팀 성적이 좋아도 마무리투수 자체의 경쟁력이 떨어지면 역시 세이브왕을 차지하는 게 쉽지 않다.

그런 점에서 KIA도 세이브왕과 인연이 깊지 않았다. KIA로 간판을 단 뒤 세이브왕을 단 한 번도 배출하지 못했다. 통합우승한 2009년과 2017년에도 세이브왕을 배출하지 못했다. 2009년 유동훈은 22세이브로 공동 3위, 2017시즌엔 트레이드로 입단한 김세현이 18세이브로 6위를 차지했다.

타이거즈 유일한 세이브왕은 1998년 임창용이다. 34세이브로 1위를 차지했다. 임창용은 1999년에도 38세이브로 세이브왕에 올랐다. 그러나 삼성 라이온즈로 트레이드 된 이후였다. 올해 정해영이 세이브왕을 따내면 타이거즈가 배출하는 26년만의 세이브왕이 된다.

정해영/KIA 타이거즈

정해영이 세이브왕으로 가려면 한국 역대 최고의 클로저 오승환(42, 21세이브)을 넘어야 한다. 오승환은 21세이브로 이 부문 1위다. KBO 통산 421세이브에 세이브왕만 5회를 자랑한다. 올해 삼성도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어서, 오승환도 세이브를 쌓을 기회가 적지 않을 듯하다. 정해영이 오승환과 겨루며 세이브를 많이 따내면 KIA의 대권도전에도 탄력을 받을 듯하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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