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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리치언니' 박세리의 정면돌파에 보내는 박수[MD이슈]

시간2024-06-18 10:00:00 남혜연 기자 whice1@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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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희망의 아이콘 박세리가 구설수에 올랐다.

그 중심에는 그가 가장 존경하고 따랐던 가족, 아버지가 있다. 선수시절 우승의 중심에는 아버지의 이름을 빼놓지 않았고, 오랜시간 동안 "아버지의 가르침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던 박세리였기에 최근 공개된 아버지 박준철씨와 불편해 보이는 시선은 세간을 들썩이게 했다.

그런 박세리가 기자회견을 통해 모든 의혹을 밝힌다. 박세리는 18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 삼성코엑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이 자리는 아버지 박준철씨와 딸 박세리의 감정에 대한 호소가 아니다. 잘못된 것은 바로 잡고, 그사이 아버지와 딸 사이에 관련된 억측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가 된다. 박세리는 굳이 이러한 자리를 왜 만들었을까.

한 관계자는 "박세리가 늘 아버지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의 마음을 밝혔기에 이번 사안은 사실 모두가 충격이었다"면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가족인 만큼 직접적으로 설명하는 자리를 만들었다"고 귀띔했다.

또한 여기에는 솔직하고 거침없는 박세리의 성격도 한 몫을 했다. 박세리는 은퇴이후 후진양성에 힘을 쏟는 가운데 각족 예능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내며 방송인으로 활약을 하고 있다. 대외적으로 아버지와 마치 소송전을 벌이는 것 처럼 비쳐지는 가운데, 활발한 방송활동 역시 부담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이 자리를 통해 시원하게 밝힐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MBC 예능프로그램에서 공개한 대전집 경매 소식 역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박세리의 대전 자택은 주택·차고·업무시설 등에 강제경매 개시 결정을 내렸다. 더욱이 이 곳은 박세리가 텃 밭을 가꾸고 가족들과 바베큐 파티를 즐기며 오롯이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알려졌기에 안타까움을 더했다.

혼자만의 일이었다면, 이렇게 정면돌파를 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전국민이 다 아는 부녀 그리고 희망의 아이콘에서 어느덧 웃음과 힐링의 아이콘이 된 박세리에게는 지금 이 시간이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하다. 그간 인터뷰에서 "가족이 희망이었다"고 말했던 박세리였기에 이번 자리가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

방송에서 박세리는 후배들에게 늘 맛있는 것을 챙겨주고 지인들에게는 통 큰 선물을 하며 돈을 쓸 때 확실하게 쓸 줄 아는 '리치언니'다. 특히 이번 일은 어느덧 방송인이 되버린 박세리의 성장통일지도 모른다. 의혹에 대해선 확실하게 풀고, 또 다시 씩씩하게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하는 박세리이기 때문에 대중은 또 다시 응원하며 박수를 보내고 있는 요즘이다.

한 방송관계자는 "방송에서 비쳐지는 이미지와 현실의 박세리가 크게 다르지 않은 만큼, 이번 기자회견을 자처한 것 같다"며 "가족의 일인 만큼 억측 보다는 잘 해결되길 기다려 줄 때인 것 같다. 그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며 응원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세리희망재단은 지난해 9월 박세리의 부친 박준철 씨를 사문서위조 혐의로 대전 유성경찰서에 고소했다. 경찰은 최근 기소 의견으로 해당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혜연 기자 whice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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