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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이별여행 경험담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Plus 예능프로그램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이하 '독사과')에서는 환승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츄는 "시청자분들은 1번 잠수이별. 2번 환승이별. 3번 문자이별. 4번 제3자에 의한 이별 통보. 5번 나로 하여금 이별을 통보하도록 유도 중 최악의 이별로 잠수이별을 가장 많이 선택해 주셨다. 2위는 환승이별"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양세찬은 "이별여행은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헤어지려고 여행을 가는 게 아니라 '갔다 오니 이별여행이었구나'가 되는 게 있지. 여행을 갔는데 옛날 바이브가 안 나오고 서로 다른 거 하고 있고"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양세찬은 "그리고 차 안에서 올 때 쎄-해. 내려주면 다시는 못 볼 거 같아"라고 추가했고, 전현무는 "대화가 없어"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양세찬은 "경험에서 우러나온 거야? 뭐야?"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자신의 입을 때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케이블채널 SBS Plus 예능프로그램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는 요즘 남녀들의 사랑이 궁금하다면? 뼛속까지 과감한 2024년 요즘 연애의 모든 것! 다양한 연애상을 콕 집은 리얼 실험카메라는 물론 당신의 찐사랑을 확인할 심장 쫄깃·과몰입 유발·독사과 플러팅까지 온갖 사랑이 판치는 도파민 집합소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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