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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큰 자기 유재석, 아기자기 조세호와 빌리 아일리시가 만났다.
세 번째로 한국에 방문한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19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에 참여했다.
사진 속 빌리 아일리시는 두건과 뿔테 안경으로 그녀만의 힙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조세호는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빌리 아일리시의 초록색 머리를 완벽하게 재연해 내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 사람의 만남에 놀라고, 조세호의 모습에 유쾌한 웃음을 지었다.
'유 퀴즈' 제작진은 "빌리 아일리시와 그의 어머니도 녹화장에 함께 방문해 큰 자기 유재석, 아기자기 조세호와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특히 녹화장에 빌리 아일리시만의 방과 같은 공간을 만들어 뒀는데, 그곳에서 다양한 사진을 찍으며 '유 퀴즈'와의 만남을 듬뿍 즐겨 주셨다"고 녹화 현장 비하인드를 전했다.
한편, 빌리 아일리시가 출연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6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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