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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역사를 만듭니다…KBO 역대 최초 팀 5200홈런 고지, 홈런 4방 쾅쾅쾅쾅! SSG에 전날 패배 설욕 [MD대구]

시간2024-06-19 21:45:18 대구=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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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

[마이데일리 = 대구 김건호 기자] 새로운 역사를 쓰며 연패에서 탈출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1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맞대결에서 13-2로 승리했다.

삼성 선발 원태인은 6이닝 5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구자욱은 7회말 쐐기를 박는 3점 홈런을 터뜨렸는데, 이 홈런으로 삼성은 KBO 역대 최초 5200홈런을 기록한 팀이 됐다. 대타로 출전한 이성규는 2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김영웅은 5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으로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선발 라인업

삼성: 김헌곤(우익수)-이재현(유격수)-구자욱(좌익수)-강민호(포수)-박병호(지명타자)-전병우(3루수)-김영웅(2루수)-이창용(1루수)-김지찬(중견수), 선발 투수 원태인.

SSG: 최지훈(중견수)-추신수(지명타자)-최정(3루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한유섬(우익수)-박성한(유격수)-김민식(포수)-고명준(1루수)-박지환(2루수), 선발 투수 오원석.

SSG 랜더스 한유섬./SSG 랜더스
SSG 랜더스 한유섬./SSG 랜더스

팽팽했던 0의 균형은 4회초 깨졌다. 1사 후 추신수가 볼넷으로 출루, 최정이 안타를 때려 1, 2루 기회를 만들었다. 에레디아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그사이 추신수가 태그업해 3루 베이스를 밟았다. 이어 한유섬의 1타점 2루타로 SSG가 먼저 웃었다.

5회초 SSG가 도망갈 기회를 만들었다. 김민식의 내야안타와 고명준의 안타, 박지환의 희생번트로 1사 2, 3루가 됐다. 하지만 최지훈과 추신수가 모두 1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점수를 뽑지 못햇다.

5회말 삼성이 균형을 맞췄다. 전병우가 볼넷, 이창용이 안타를 때리며 2사 1, 2루가 됐다. 이창용은 KBO리그 데뷔전에서 첫 안타를 터뜨리는 데 성공했다. 이어 김지찬이 타석에 나왔다. 김지찬은 1루수 고명준 쪽으로 땅볼 타구를 보냈는데, 고명준의 포구 실책이 나왔다. 고명준은 1루 베이스 커버를 들어가는 오원석에게 송구를 시도했지만, 송구 역시 정확하지 않았다. 그사이 전병우가 3루를 돌아 홈까지 들어오며 1-1이 됐다.

SSG가 6회초 다시 앞서갔다. 5회말과 비슷한 상황이 나왔다. 2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박성한이 자동고의4구로 출루했다. 이어 김민식이 1루수 이창용 쪽으로 타구를 보냈는데, 이창용의 포구 실책으로 공이 뒤로 빠졌다. 그사이 에레디아가 득점해 2-1로 리드했다.

삼성 라이온즈 김영웅./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 김영웅./삼성 라이온즈

하지만 삼성이 곧바로 반격했다. 6회말 1사 후 구자욱과 강민호가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어 박병호의 타석에서 대타 이성규가 나왔다. 이성규가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동점을 만들었다. 결국, 오원석이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서진용이 구원 등판했다. 서진용은 대타 윤정빈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으며 한숨 돌렸다. 하지만 김영웅이 우중간을 가르는 타구를 날렸다. 김영웅의 2타점 2루타로 삼성이 4-2로 앞서갔다.

7회말 삼성이 쐐기를 박았다. 1사 후 김헌곤이 볼넷으로 걸어 나갔다. SSG는 서진용을 내리고 최민준을 마운드에 올렸다. 하지만 최민준을 상대로 이재현이 볼넷으로 출루, 구자욱이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삼성은 KBO 최초 팀 5200홈런 고지를 밟았다. 이후 강민호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뒤 타석에 나온 이성규가 솔로 아치를 그려 점수 차를 6점으로 벌렸다.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삼성 라이온즈

8회말 삼성은 김영웅의 1점 홈런과 김지찬의 2점 홈런으로 격차를 벌렸다. 이후 이재현의 1타점 2루타 이성규의 1타점 적시타로 2점을 더 추가해 격차를 11점 차로 벌렸다.

9회초 등판한 최지광이 김민식과 대타 정준재에게 연속 안타를 맞은 뒤 박지환과 12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중견수 뜬공으로 잡았다. 최지훈에게 볼넷을 허용해 만루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추신수를 더블플레이로 처리해 경기를 마무리했다.

대구=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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