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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NO.1, 2504안타에 집중한 사이…손아섭은 박용택보다 이승엽을 먼저 넘었다, 양준혁에게 간다

시간2024-06-20 08:17:3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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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년 6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NC 손아섭이 9회초 1사 1루서 안타를 치며 통산 2504 안타를 기록한 뒤 이닝을 마치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잠실=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504안타. 손아섭(36, NC 다이노스)이 KBO리그 역사를 새롭게 쓰기 일보 직전이다.

손아섭은 18~19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서 안타 3개를 적립, 개인통산 2504안타를 기록했다. 박용택 KBS N 스포츠 해설위원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KBO 통산 최다안타 공동 1위. 이제 손아섭의 안타는 하나하나 새로운 역사가 된다.

2024년 6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년 6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NC 손아섭이 9회초 1사 1루서 안타를 치며 통산 2504 안타를 기록한 뒤 이닝을 마치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잠실=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박용택 해설위원은 2020년, 그러니까 41세에 2504안타를 쳤다. 반면 손아섭은 36세에 2504안타를 쳤다. 박용택 위원보다 5년 젊을 때 2500안타를 쳤으니, KBO 최초 3000안타 도전도 충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그런데 손아섭의 기록 역사는 이게 전부가 아니다. 득점과 2루타 역시 통산기록 최상단에서 어렵지 않게 이름을 찾을 수 있다. 손아섭은 19일까지 1357득점, 440 2루타를 기록했다. 알고 보면 이번 두산과의 원정 3연전에 들어가기 직전 1355득점으로 두산 이승엽 감독과 함께 공동 2위였다.

손아섭은 19~20일 경기서 각각 1득점했다. 이승엽 감독이 보는 앞에서 이승엽 감독을 따돌리고 통산 득점 단독 2위에 올랐다. 통산득점 1위는 최정(SSG 랜더스, 1408득점). 손아섭은 최정보다 1살 젊다. 두 사람의 득점 레이스는 결국 현역생활을 누가 오래하느냐가 관건이다. 하루아침에 손아섭이 뒤집을 수 있는 격차는 아니다.

또 하나. 손아섭은 19~20일 3안타 중 2안타가 2루타였다. 통산 440 2루타로 박용택 해설위원의 441 2루타에 1개 차로 바짝 추격했다. 손아섭이 이날 2루타로 KBO 최다안타 단독 1위에 오르면, 그 순간 통산 2루타 부문에선 박용택 위원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이 부문 공동 4위가 된다.

통산 2루타 1~3위는 508개의 최형우(KIA 타이거즈), 464개의 이승엽 감독, 458개의 양준혁이다. 현역의 최형우가 매일 새 역사를 쓴다. 현 시점에서 41세의 최형우보다 선수생활을 오래할 가능성이 큰 손아섭이 결국 추격할 것이다. 그러나 하루아침에 뒤집기는 불가능하다.

그래도 손아섭은 2루타도 박용택 위원을 또 한번 넘고 양준혁과 이승엽 감독을 차례로 정조준 할 전망이다. 물론 하루아침에는 불가능하고, 1~2년 내로 비슷하게 다가갈 전망이다. 안타를 부지런히 치다 보니 2루타도 나왔고, 득점도 나왔다고 보면 된다.

2024년 6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년 6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NC 손아섭이 7회말 2사 1.2루서 3루 땅볼을 치고 있다./잠실=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이밖에 손아섭은 3555루타로 통산 루타 8위다. 조만간 7위 김태균 KBS N 스포츠 해설위원(3557루타)을 뛰어넘을 전망이다. 또한, 손아섭은 통산타점 1033개로 21위다. 중심타선보다 테이블세터로 많이 뛰다 보니 상대적으로 순위가 처진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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