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통합 독서 플랫폼 윌라가 윌라 2.0 출시 이후 신규 가입자 수가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윌라 측에 따르면 지난 3일 출시한 윌라 2.0은 출시 일주일 만에 기존 대비 10배에 가까운 신규 가입자를 확보했다.
윌라 관계자는 “윌라 2.0 출시 일주일만에 기존 대비 10배에 달하는 신규 가입자를 확보했다. “또신규 가입자 증가뿐만 아니라 기존 사용자들의 오디오북 이용률이 58%, 전자책 이용률도 141% 증가했다”라고 말했다.
가입자 수 증가의 이유로 윌라 2.0의 성공적인 론칭이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15만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 품질의 윌라 AI TTS(텍스트 음성 변환 기술)를 탑재하여 이용자들이 모든 전자책을 오디오북처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또 윌라 2.0 출시 기념으로 모든 신규 가입자에게 3개월 간 무료 오디오북과 전자책, 웹소설 등을 제공하며 가입자 증가로 이어졌다. 새롭게 출시된 키즈 전용 페이지에서는 1만권 이상의 키즈 오디오북과 전자책 콘텐츠가 연령별, 학년별로 구분되어 아이들의 다양한 관심사에 맞는 독서 콘텐츠를 더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윌라를 서비스하는 인플루엔셜 문태진 대표는 “이용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피드백을 바탕으로 윌라는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독서 경험을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윌라는 2.0 론칭 기념으로 제공한 3개월 무료 프로모션 덕분에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과 만족을 이끌어내며 독서 플랫폼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이러한 성공적인 론칭을 통해 윌라는 독서 플랫폼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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