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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오프가 체질이네!' 불뿜는 오타니의 방망이, 4G 연속 멀티히트…'끝내기 희생플라이' 오늘은 콜로라도가 웃었다

시간2024-06-20 12:14:49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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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ㅂ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야구천재' 앞에서 타순은 그냥 번호에 불과한 모양새다. '리드오프'로 이동한 뒤 타격감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오타니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맞대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 선발 라인업

다저스 :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프레디 프리먼(1루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좌익수)-앤디 파헤즈(중견수)-제이슨 헤이워드(우익수)-개빈 럭스(2루수)-캐반 비지오(3루수)-키케 에르난데스(유격수)-오스틴 반스(포수), 선발 투수 바비 밀러.

콜로라도 : 브렌톤 도일(중견수)-에제키엘 토바(유격수)-라이언 맥마혼(3루수)-제이콥 스탈링스(포수)-마이클 토글리아(1루수)-션 보차드(좌익수)-제이크 케이브(우익수)-엘리후리스 몬테로(지명타자)-아다엘 아마도르(2루수), 선발 투수 라이언 펠트너.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올해 부동의 '리드오프'로 활약하던 무키 베츠가 강속구에 맞아 왼손 골절을 당한 가운데 지난 18일부터 오타니가 '테이블세터'의 중책을 맡기 시작했다. 타순을 바꾼 오타니는 첫 경기에서 3안타 2타점 2득점 1볼넷 1도루로 폭주기관차 역할을 해내더니, 전날(19일)은 무려 476피트(약 145.1m)의 초대형 홈런포를 폭발시키며 내셔널리그 홈런 공동 1위(20홈런)으로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계속해서 오타니의 방망이는 불을 뿜었다.

오타니는 1회초 첫 번째 타석에서 콜로라도 선발 라이언 펠트너의 초구 94.7마일(약 152.4km)의 포심 패스트볼이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로 몰리자 힘껏 방망이를 내밀었다. 그런데 이 빗맞은 타구가 좌측 파울 지역으로 향했는데, 이때 콜로라도 3루수 라이언 맥마혼이 그물망에 몸을 던지면서까지 잡아내는 호수를 펼친 결과 파울플라이로 경기를 출발했다. 하지만 오타니의 방망이는 2회초 공격에서 불타올랐다.

개빈 럭스의 안타와 캐반 비지오의 몸에 맞는 볼, 키케 에르난데스의 볼넷으로 마련된 2사 만루에서 오타니는 펠트너의 3구째 96.5마일(약 155.3km)의 직구에 다시 한번 방망이를 내밀었다. 무려 108.5마일(약 175.6km)의 속도로 뻗어나간 타구는 유격수 키를 가뿐히 넘겼다. 그리고 좌중간을 가르는 3타점 싹쓸이 2루타로 연결됐다. 이로써 오타니는 네 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하는데 성공, 후속타자 프레디 프리먼의 적시타에 홈까지 파고들었다.

오타니는 세 번째 타석에서는 106.4마일(약 171.2km)의 총알 타구를 만들어냈으나 3루수 땅볼에 그쳤는데, 6회초 2사 주자 없는 네 번째 타석에서 콜로라도의 바뀐 투수 닉 미어스를 상대로 5구째 82.9마일(약 133.4km)의 커브를 힘껏 잡아당겨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뽑아내며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후속타의 불발로 인해 득점과 연이 닿진 않았으나, 이번에도 오타니의 타구 속도는 104.3마일(약 167.9km)로 얼마나 감이 좋은지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다섯 번째 타석에서의 결과는 아쉬웠다. 6-6으로 팽팽하게 맞선 8회초 2사 1, 2루에서는 제이크 버드와 맞대결을 펼쳤는데, 1~2구가 모두 파울이 되면서 0B-2S의 매우 불리한 카운트에 몰리게 됐고, 이때 버드가 허를 찌르는 슬라이더를 던져 오타니를 3구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콜로라도 로키스 마이클 토글리아./게티이미지코리아
콜로라도 로키스 마이클 토글리아./게티이미지코리아

시리츠 첫 경기부터 매우 치열한 난타전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18일 첫 번째 맞대결에서 먼저 미소를 지은 것은 다저스였다. 당시 다저스는 9-5로 승리했지만, 끝맛이 개운하진 않았다. 9회말 수비에서만 무려 4점을 내주면서 자칫 경기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었던 까닭이다. 전날(19일)도 마찬가지였다. 9회초 다저스의 공격이 시작되기 전까지의 스코어는 4-9에 불과했는데, 미라클이 일어났다.

다저스가 9회초 1사 만루 찬스를 손에 넣더니, 제이슨 헤이워드가 그랜슬램을 폭발시키며 콜로라도를 8-9로 턱 밑까지 쫓았다. 이후 오타니의 안타를 시작으로 다시 한번 득점권 찬스를 만든 후에는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역전 스리런포를 작렬시킨 결과 11-9로 대역전승을 거뒀다. 다저스가 9회 5점차까지 간격이 벌어진 경기를 뒤집은 것은 1929년 6월 26일 뉴욕 자이언츠전 이후 무려 95년 만이었다.

이날도 양 팀은 치열하게 주고받았다. 선취점은 콜로라도의 몫. 콜로라도는 라이언 맥마혼의 안타와 제이콥 스탈링스의 볼넷으로 마련된 찬스에서 마이클 토글리아가 선제 스리런포를 폭발시켰다. 이에 다저스도 반격에 돌입했다. 2회초 럭스의 안타와 비지오의 몸에 맞는 볼, 키케 에르난데스의 볼넷으로 마련된 만루에서 오타니가 동점 싹쓸이 2루타를 작렬시켰다. 그리고 흐름을 탄 다저스는 프리먼이 역전 적시타까지 뽑아내면서 4-3으로 경기를 주도하기 시작했다.

콜로라도는 4회말 토글리아의 3루타 이후 션 보차드의 땅볼로 동점을 만들었는데, 다저스가 5회초 공격에서 헤이워드의 적시타에 힘입어 6-4로 다시 달아났다. 하지만 경기 막판까지 승부를 예측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7회말 콜로라도가 다저스의 실책 등을 틈타 6-6으로 다시 균형을 맞춘 까닭이다. 그리고 이날 마지막에 웃는 것은 콜로라도였다. 콜로라도는 9회말 1사 1, 3루의 찬스에서 전날(19일) 엄청난 활약을 펼쳤던 브렌톤 도일이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쳐 마침표를 찍었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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