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신상] 마운티아 ‘아이스런’, 장마철 빠른 물빠짐 아쿠아슈즈 출시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마운티아가 덥고 꿉꿉한 장마철을 앞두고 아쿠아 슈즈 2종과 여름 샌들 2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이스런’ 시리즈에서 배수 기능 아웃솔을 적용한 니트 아쿠아 슈즈를 내놓았다. 물 빠짐이 잘 되고,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아웃솔까지 더해 비가 잦은 장마철에 좋다.

샌들은 러버 소재 토캡으로 해변, 계곡에서 발가락이 다치지 않도록 보호해준다. 발 측면이 트여 있어 발에 생기는 땀과 열을 빠르게 배출해준다. 신발 내피에 신축성이 좋은 스판덱스 소재를 사용해 발 전체를 안정감 있게 감싸준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찜통 더위 속 예측하기 힘든 소나기나 스콜성 강우가 점점 잦아지고 있다”며 “일상 속 빗길 보행에도 걱정 없고 여행 아이템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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