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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웰컴저축은행이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과 제휴를 맺고 전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상해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무료 상해보험 서비스는 일상생활에서 예기치 않게 발생하는 사고로 발생한 경미한 부상 등 가벼운 상해를 지원한다. 지원 범위는 △재해골절 진단비 △깁스 치료비 △특정 3대 힘줄 손상 수술비 △특정 외모 손상 수술비 △강력범죄 피해 보상 위로금 등이다. 보장 기간은 첫 보험가입시점부터 1년까지다.
웰컴저축은행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 상해보험 서비스 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 웰컴디지털뱅크 앱(애플리케이션) 라이프 메뉴의 웰컴고객전용보험을 통해 가입하면 가입일로부터 1년간 보장받을 수 있다.
무료 상해보험 서비스는 올해 연말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와 제휴로 웰컴디지털뱅크 고객의 생활 속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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